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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님의 여우목도리...조양...그분이 아닐까여?
우리 박군이라도 있으면 당장 그렇다고 우겼을 텐디
박군은 잠시 출가 중이라스리...지가 일캐 자신읎게...
진...조양이라구 믿고 시포요ㅡ.ㅡ;;;;;;아님 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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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다라나님이 로리취향이시라니...ㅡㅡ;;
몰겄슴다....(일묘님께 여쭤 보시지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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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무슨 로리, 저 소저는 물이 오를데로 올랐단 말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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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를 보면 영화 폰의 귀신역 최지연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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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새해 출발 ＂굿＂…‘준’ 드라마 또한번 열연
[연예오락, 방송/연예] 2003년 01월 03일 (금) 12:54

신인탤런트 남궁민이 연타석으로 히트를 날렸다.
남궁민은 SBS 시트콤 ‘대박가족’에서 양미라와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남궁뎅이’ 역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최근 그룹 쿨의 발라드 앨범 ‘두 번째 이야기(Second Whisper)’의 타이틀곡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번째 난장이’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또 SK텔레콤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june’을 통해 공개될 드라마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쿨의 뮤직비디오에서 남궁민이 맡은 역은 동물원의 펭귄 조련사. 남궁민은 지난해 12월 초 일본 홋카이도에서 촬영돼 최근 방송되고 있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동물원을 찾은 세일러복의 미소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순수한 청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 뮤직비디오의 상대 역에는 영화 ‘폰’에서 귀신 역으로 등장했던 최지연이 맡았다.

남궁민은 이 뮤직비디오에 이어 ‘june’에서 제공하는 드라마에서도 최지연과 호흡을 맞췄다. 각각 2·6·8분씩 제공되는 이 드라마에서 남궁민은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낸 사랑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로 등장한다. 장나라의 ‘Sweet Dream’ 뮤직비디오를 만든 장재혁 감독이 연출한 이 드라마는 올봄 ‘june’ 서비스가 가능한 휴대전화 단말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june4u.com)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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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jiyeonlove.com/publish/main.asp target=_blank>http://www.jiyeonlove.com/publish/main.asp</a> 여기에 가보시면
일단 사진도 있어요. Gallery....^^;;;
다라나님께 뭔가 좋은 일을 해드린 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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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쒀서 개줬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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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흑, 초영님 고마워요. 이 은혜를 어찌... ^^
음, 저 소저가 왜 눈에 들오나 했더니, 야한자당의 대문에 걸려있는 소저와 비슷하게 생겼군요.

최지연, 이름도 이쁘군. ^^;;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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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정말 예쁘군요. 이런 스타일 너무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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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인데요...
조양 마자욧!!
어거지 부리야징...
울 조양 월메나 이뿐데요...ㅡ,/.ㅡ;;
안 맞아 뒈질려면 조양한테..아부...^---^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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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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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군요...

가사를 받아 적다 보니...

쩝...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번째 난장이]

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을 사랑한다.
친구들은 왠지 그런 내가 걱정스러운가 보다.
난 바보가 아닌데 나도 이젠 다 아는데...
그래서, 난 그녀를 보내기로 했다.
난 키가 너무 작다.

그대 그렇게 나를 멀리 떠난다해도

끝내 웃음으로 보낼 수밖에

보잘것 없는 나의 모습때문에 난 그대를 잡을 수 없죠 워~

늘 키작은 내 모습만을 원망했기에 난 사랑도 몰랐었는데

마법에 걸려 잠든 그댈 보면서 난 조금씩 사랑을 배웠죠

겨우 이제서야 사랑을 난 알게 됐는데

그댄 왜 나를 남겨두고 떠나가나요

내 사랑만큼 내 모습이 자랄때까지

내곁에 좀더 잠들 수 있다면

잠시 부족한 내 모습을 잊어비린 채

감히 나 그대를 사랑했지만 이젠 알았죠

이런 내 모습으론 난 사랑도 할 수 없음을 워~

우습던 날 바라보며 웃던 그대는 내 맘을 다 알지 못했죠

단 하루라도 그대 슬퍼할까봐 날 감추며 광대가 됐던 날 워~

밤새 내 곁에서 잠든 나를 바라보면서( 왜 떠나가나요)

그대가 흘린 눈물을 난 알지 못했죠

날 지금까지 웃게 했던 그 모습으로

애써 아픔을 감추던 그댈 시간이 흘러 그댈 볼수 있다면

그 날까지 나 잠이 들기를...(왜날...)

이제 어느 샌가 떠나야 할 시간이 됐죠(안 되는 건가요)

그대여 제발 나를 보며 슬퍼 말아요(왜날~ 왜날~ 왜날~)

늘 바보같이 웃음뿐인 그 모습처럼 한번더 내게 바보가 돼줘요

키작은 내 사랑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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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라면 쌍커플 수술자국이 보이는군요....
우카우카 ~~~~~~~~~~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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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로리탐마2 발견하다..흘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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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자당 대문에 걸려있는 소저는 꼭....이정연같던디...아닌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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