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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았습니다..
저도 되도록 이면 푹하고 싶지만..
몸이 ... 따르질 않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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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먼저지요...^_^
오랜만에 집탐에 흑저님 글이 한 편 올라와 즐겁게 읽었답니다.
흑저님 쥐공으로 무협 한 편 써보면 잼있을 거 같애요...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한 까만 체구에...
사내다운 호쾌함과 무정함을 겸비한 과묵한 남자...
그러나 그의 가슴엔 고무림을 위한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었으니...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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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너무 띄우지 마시길.. 헐..
부담이 심장에 부담이 되어 ...
제가 다시 젊어지면 좋겠군요.. 우헤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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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저님의 실물을 동도들이 보셔야 하는디...ㅡㅡ

맑고 큼직한 소의 깊은 눈에...
하형주를 연상시키는 우뚝한 코...
탁 보믄...\'남자다\' 가 연상되는 이목구비...

흠....증말 괜찮은 사낸디....왜 아적까정...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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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만약에 제 친구가 그런다면..-_-;;..으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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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 친구중 한명은 무협을 안읽고...
한명은 읽지만...넷상 활동을 안하는......-_-
친구랑 같이 활동하믄 또 재미있을거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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