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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14 14:19
    No. 1

    헉! 설날이변투! 두둥!
    녹삼변마의 내공은 익히 알고 있으며
    오히려 연환패도 신독의 택수투마공(宅守鬪魔功=집지키기마공 ㅡㅡ;)이
    더 놓은 경지인 듯 하오....

    본왕은 역쉬 개방의 다라나 장로의 무림연합맹 연판장과
    소심아라 원주쌍로의 음양합격, 그리고 봉옥거사의 철혈필공(鐵血筆功)이
    가장 두렵소이다....
    잠시 불래시공(佛來施功)으로 본왕의 시야를 어지럽힌 독두예술 아자자장주의
    공격이 비록 강력하다 해도 신독의 연환격만 하겠소?
    그 정도야 두려울 것이 없소이다. 우핫핫핫!...

    (근디....인자 이틀 지났는디 너무 불을 싸게싸게 질러분 건 아닌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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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부키
    작성일
    03.01.14 14:21
    No. 2

    음.....너무 한자가 난무하는지라.....알아보기가 심히 어렵군요 ㅡㅡ;

    한글로 발음을 다셧으면....하는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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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14 14:21
    No. 3

    십성으로 끌어올린 불래시공을 보여주리라! 크카카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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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十三歲美少年▦
    작성일
    03.01.14 14:22
    No. 4

    흐흐 한글로 옮기 셔서.. 에프9 눌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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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14 14:25
    No. 5

    [천기누설(天機漏泄)] 강호(江湖)의 여러 동도제현(同道諸賢)은 부디 자중자애(自重自愛) 하시라..

    당금 무림에 초우대사의 중상(重賞)을 쟁탈하는 일장악투가 치열한지라....
    우려심을 감추지 못해 한자 남기오.

    초우대사의 시상품이 비록 무림의 기특(奇特)한 이보(異寶)라고하나 앞으로도 수많은 날이
    동도들의 앞에 남아있고, 헤아릴수 없는 기진(奇珍)들이 제현들을 기다리고 있는 바, 어찌
    하여 공력의 바닥을 드러내려 하느뇨...
    음공(音功), 화공(畵功), 색공(色功) 등으로 공력을 마구 쓰더니 급기야 불래시공(不來示功)
    이라는 금단의 부록술(符錄術)까지 사용하는등 한 없는 자중지란에 빠져드는구려.

    또한 무림총연맹(武林摠聯盟) 맹주(盟主) 삼구불변(三九不變) 금강대협(金剛大俠)께서
    설날이변투(雪辣異變鬪) 라는 일장의 비무대회를 준비중이시라는 풍문이 신빙성 높게 떠도는
    현재 무공노출,공력낭비,부상치료등의 후유증으로 인해 현 비무대회 출전자 상당수가 차기
    출전이 불가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오.
    지혜깊은 동도들께서는 강력대마왕 녹삼변마(綠森變魔) 께서 왜 이번 비무에 현재까지
    잠잠한지에 대해 한번 쯤은 우려해 보셨으리라. 지금쯤 녹삼변마는 이렇게 뇌이고
    있을것이외다.

    \'연작안지 홍곡지지 (燕雀安知 鴻鵠之志)라....\'

    오호! 애재라!

    동지들의 일장악투는 방휼지쟁이 올시다....
    공력을 아끼시고 무공을 숨기소서... 후일 후회막급이 될수도 있을 것이외다.

    한백거사(寒柏居士) - 초영 대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十三歲美少年▦
    작성일
    03.01.14 14:25
    No. 6

    2002에선 알트 에프9군요...ㅎㅎ



    당금 무림에 초우대사의 중상을 쟁탈하는 일장악투가 치열한지라....
    우려심을 감추지 못해 한자 남기오.

    초우대사의 시상품이 비록 무림의 기특한 이보라고하나 앞으로도 수많은 날이 동도들의 앞에 남아있고, 헤아릴수 없는 기진들이 제현들을 기다리고 있는 바, 어찌하여 공력의 바닥을 드러내려 하느뇨...
    음공,화공,색공등으로 공력을 마구 쓰더니 급기야 부내시공이라는 금단의 부록술까지 사용하는등 한 없는 자중지란에 빠져드는구려.

    또한 무림총연맹 맹주 삼구부변 김강대협께서 설랄이변투 라는 일장의 비무대회를 준비중이시라는 풍문이 신빙성 높게 떠도는 현재 무공노출,공력낭비,부상치료등의 후유증으로 인해 현 비무대회 출전자 상당수가 차기 출전이 불가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오.
    지혜깊은 동도들께서는 강력대마왕 녹삼변마 께서 왜 이번 비무에 현재까지 잠잠한지에 대해 한번 쯤은 우려해 보셨으리라. 지금쯤 녹삼변마는 이렇게 뇌이고 있을것이외다. \'연작안지 홍곡지지라....\'

    오호! 애재라!

    동지들의 일장악투는 방휼지쟁이 올시다....
    공력을 아끼시고 무공을 숨기소서... 후일 후회막급이 될수도 있을 것이외다.

    한백거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十三歲美少年▦
    작성일
    03.01.14 14:25
    No. 7

    컥...ㅎㅎ
    머하는 짓이염...ㅠㅠ 미워잇... 초영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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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부키
    작성일
    03.01.14 14:30
    No. 8

    호와.....모두들 감사합니다(__) 금세 이런 변역판(?) 이 올라오다니....감격 T.T

    그리고 저희집은 마소워드2000 을 써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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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14 14:31
    No. 9

    허허 초영아우님은 부산집회에서 본당주의 진면목을 보시고도 독두예술이라 하시니
    참으로 애석하다 할수가 있구려..본디 길게 기른 장발로 나갈려고 했건만은
    아라님의 성화에 이은 소심님의 댓글보고 두발절단이란 금단의 마공을 행한 나의 잘못이 크다고 볼수있소..ㅡㅡ;;;

    한백거사님의 영민한 이목에 새삼 감탄을 금치 못하겟읍니다.
    그런 고급정보를 아무 댓가없시 정담에 터트리는 물욕없는 마음에 삼가 경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녹색소마왕 아무래도 마왕등극을 위한 면벽수련을 하다가 결정적인순간 마공을 터트려 강호동도들의 피를 보려함이니 심히 우려되는바입니다.
    특히 술퍼맨의 딥듸지보 쟁탈전에 보였던 엽기마공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흐흐흐...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3.01.14 14:37
    No. 10

    \'연작안지 홍곡지지\'
    사기 \'진섭세가\'에서 나옴
    직역: \'제비나 참새가 어찌 기러기와 고니의 뜻을 알리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3.01.14 14:38
    No. 11

    왜왜왜!!!!
    녹목목목(전 꼭 이렇게 부릅니다^^)님을 마왕으로 모시는지~
    아닙니다 녹목목목님이 요즘(이 아닐지도...)
    좀 지저분하게 나가시고...
    과거가 좀(이 아닐지도..) 어두웠다고 해도 마왕까지는...

    각설하고 한백거사님의 말씀을 금과옥조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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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3.01.14 14:43
    No. 12

    아자자당주(我慈子黨主)의 무공은 독두예술이 아니라 정확한 명칭은 광두신공(光頭神功) 이라고 하는바 이것은 세단계로 분류되오이다.
    첫단계는 소심님이 연성한 단계로 발리광두(髮裡光頭)라는 것으로 광두를 수련중인걸 모발로 은폐엄폐하는 단계, 두번째로는 아자자당주가 머무른 단계로 두상생홍(頭上生虹)이란 단계로 이마로 햇빛은 반사시켜 무지개를 만드는 단계이오.
    마지막 단계론 광두홀홀(光頭惚惚) 이라하여 머리 전체에 햇빛이 비취면 칠채보광이 현란하게 생성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히 눈을 뜨지 못하게 만드는 단계로 아직 아무도 연성치 못한 꿈의 무공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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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부키
    작성일
    03.01.14 14:44
    No. 13

    !......그렇군요 3단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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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14 14:52
    No. 14

    오호라..그럼 현재 저의 내공상태가 2단계인 두상생홍(頭上生虹)의 경지라는 말씀이시죠...부지런히 3단계를 연성 해야 되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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