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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놀고싶은칼
    작성일
    03.01.15 23:58
    No. 1

    어째서,

    그 금빛 달무리 사이로
    한 떼의 나비들이....

    그런 풍경이 떠오르는 겁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6 00:03
    No. 2

    금빛달무리니....금환이지요...^^.....제게 남은 나비는 이제 업슴다...
    지는 머슴의 도를 택했다니깐요...
    머....나비야....호접몽님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달빛 사이로 호접표를 흝부리듯 정을 뿌리는 나.비.....호접몽이지유...
    (이거 안보셔야 되는데...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놀고싶은칼
    작성일
    03.01.16 00:08
    No. 3

    오옷,
    그 좀 방정맞게 날개를 퍼득거리시는--;;;;
    빨강 나비님께서!!!
    (이거도 안보셔야 되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3.01.16 00:17
    No. 4

    음...식사를 하며 채팅방서 놀고 있슴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리향
    작성일
    03.01.16 00:21
    No. 5

    할머니 손에서 자라던 시절였죠.
    할머닌 여름이 서서히 물러갈 무렵이면,
    모깃불 켜진 조그마한 마당 한켠의 툇마루에 저를 눕히시곤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옛날이야기를 해주시곤 했답니다.
    까무룩 잠이 들듯한 눈꺼풀은 오르락 내리락
    달을 바라보곤 했었죠.

    아득한 기억으론..
    달무리가 커다랗게 달을 감싼 날은 늘 도깨비 이야기를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 속의 도깨비는 어리숙하고 마음이 착해 못된 장난을 치려다가도 할머니의 호통한번이면 꽁무니를 빼고 도망치곤 했었죠.

    아아
    달무리는.. 차가운 그리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3.01.16 04:57
    No. 6

    새벽에 일하다가 기여코 보고 말았습니다.내용이 너무 좋아 나도 담배한대 피고 읽는 순간 두분이....

    빨간 나비를 희망의 상징으로 영물화햇다는 고대전설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뻥인거 알죠?)이제는 월영님까지...흑흑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3.01.16 05:13
    No. 7

    제...제가 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3.01.16 05:56
    No. 8

    오해를 하게 생겼다는 말을 생략햇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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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16 06:46
    No. 9

    주화입마의 전조입니다...달무리가 보이고 담배가 달게 느껴지다가
    갑자기 여인의 근황이 궁금해진다는 거...
    당장 흡기를 멈추고 곡기를 끊고 산으로 들어 갈 보따리를...???

    워매~ 무시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16 12:45
    No. 10

    음... 그래서...집탐은 올리셨나요? -_-;;;; ...가 아니고 멋지군요.
    전 어제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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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1.16 13:55
    No. 11

    달이 떠 있는데 담배연기로 도너츠 모양을 만들어서 달을감쌓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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