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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저는 산꾼이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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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분들에겐 위로(?)가 되는 강좌이겠군요. 아마도;;
전 작업이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이시대 이성간의 만남의 가벼움과 즉흥성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해서지요;;
아, 젊은 놈이 생각하는건 왜이리 고지식(?)할까요;;
좋아하고 호감있는 감정으로 즉흥적으로 다가서는건 바람직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을 즉흥적 대쉬로 만든다는건 정말 무언가가 강렬히 꽂히지 않으면 득이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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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환상님..그냥 풍자지요...그정도는 다 알아들을 분들입니다. ^_^
그래도 작업이란 말은 수정하도록 하지요...
무슨 말이 좋을까요?
우끼면서도 정확히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두.자.....음...추천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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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 꼬시기
두자 - 접근
한자 - 쪽

음,, 하하하.. 그렇다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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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전 풍자도 못 알아듣는 젊은늙은이입니다(애늙은이는 너무 심하니)ㅠ.ㅠ
물론 농담입니다^^
작업대신, 대신...으윽, 제 뒤떨어진 센스로는 뭔가 떠오르지 않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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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의 글을 보니.....꼬시기가 적당한데....이것도 좀...위악적인가...아...적합한 이쁜 말이 없단 말인가...이 머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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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아님니다(여자소개시켜줄지도모르니,,,)
신독님 의강좌 예술이지요,,,그러나
쭉보면,,,,작업방법이,,,너무오랜시간과,,노력이필요하다는 단점이,,,,
호랭이는 3초의 예술을하고,,,선수는 3분의삶을산다.
라는 옜선인의 말이생가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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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업.
뭔가 좀 더 엄숙하고 진지하고, 또 사명감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참 그리고,
산꾼, 이라는데 왜 자꾸만 땅꾼(아시죠? 배암잡이님들)으로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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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숨은칼님...ㅠㅠ..
과업...@@ ...쓰겄슴다...조은디요...헤헤...감사함다...담편부텀...^^

새벽님...그니까 예술이지유~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 그게 진짜 ...과.업....임다...하하 (새벽님...전직 선수 맞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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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얼마안먹어ㅆ읍니다.
전직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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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들이 둘이라시면서...아직도 현.직.이란 말씀입니까???@@
새벽님...애덜이 보구 배웁니다...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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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회를 놓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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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들이랑 산에 갔는데 (왜 갔는지는 기억이...;;)어떤 여자가 치마에 하이힐을 신고 등산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뒤만 쫓아갔...으음... (내 깨끗한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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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읽다가 궁금증이 갑자기 도네요
신독님 애인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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