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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띠띠띠..

그 기계음,, 참 재미있었죠. 맥가이버는 두말 할 것도 없고.
근데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요..

음,, 역시 난 초딩이야. 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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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가 내 이상형이었던 적이 있었는데...후....세월 빠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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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요
저도 위에서 언급하신 모든 외화시리즈를 잘 알고 있단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10대!
이건 틀림없이 파릇파릇한 10대를 우울한 20대로 둔갑시키려는 류민님의 음모입니다...(분개한 인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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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만불의 사나이하고 소머즈..........
6백만불의 사나이하고 소머즈가 작품설정에서 친척인가 무너가 아니었나요?
으음...기억이......
소머즈에서 기억나는 것은..........

핵무기인가 미사일인가를 계속 실험하고 발사하면 전세계에 미사일같은 것을 조종해서 말세를 만들겠다고 어떤 과학자가 말했는데, 각국의 정부에서 \'니뿡~!\'이라고 말하면서(;;;) 계속 실험했습니다.
이에 초자력메가톤 슈퍼 인공지능 컴퓨터는 작동을 시작하고.소머즈는 그것을 막으러 컴퓨터의 본체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박사는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소머즈는 잘 헤쳐가더군요. 그때, 컴이 \';니는 인간이 와 그리 쎄노? 니 뭐야?\'\'내 육체는 소금?단백질? 암튼 그걸로 구성되어있지롱!\'이런 말도 나누더군요.

그리고,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어떤 보이지 않는 전자방어막 같은 것을 훌쩍 뒤어넘는 장면도 기억나고......

소머즈가 아마도 어떤 학교의 교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떤 여자가 소머즈로 위장하지요. 생긴것도 똑같고, 어떤 약을 이용해서 소머즈처럼 괴력을 지닙니다. 그런데,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소머즈 주변의 사람들의 정에 동화되어서 더욱더 소머즈의 자리를 탐냅니다. 그러다가 소머즈하고 대판싸웁니다. 참고로, 그 약은 부작용이 좀 쎄다는.
나중에는 소머즈하고 화해하던 걸로 기억을......
괴력, 스피드, 청각 등등.......
음음...............
멋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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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도님 저도 10대라구요 -_-;; 10대 후반은 다 아시는 군요.
10대 초, 중반은 모르는 외화들일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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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ㅡㅡ;..멕가이버 연기하던 배우가 요즘은 스타게이트에서 역시 주인공이던데...성격은 영 딴판이더군요.
아니..성격이라기보다는 지식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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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것도 모르겟어염.. 피카츄밖에 멀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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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도 모르는 사람이 많죠..
천재소년 두기나 뭐 그런것들도 포함되지만..
몇개 빼고는 전부 본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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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모예요??
저는 탑블레이드밖에 몰라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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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면서 저런건 안봤는데,..
난 서부소년 차돌이..
라디오에서하던 마루치 아라치..
누나가 즐겨보던 들장미소녀캔디...
흠,,,에고 삭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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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드오딧세이가 죽여줫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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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딧세이........결말이 궁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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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에이특공대 미스터 티가 제일 멋졌죠. 그 헤어스타일에 툭튀어나온 입...인상하며...^^;
육백만불의 사나이...요즘이야 별로 비싼 게 아니지만 그 당시 실정을 현재로
바꾼다면 육천만불의 사나이 정도 되죠...780억원....@@ ... 뭐 F-15 정도...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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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저희때는 띠띠띠띠띠...가 아니라 츠츠츠츠츠츠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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