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님의 만년삼구(萬年三龜)는 만년금구와는 다른 묘용이 있어 금강불괴지신을 이루는데는 조금 미흡하다 역시 세 가지의 공부를 동시에 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역시 작품구상 및 집필이고
둘째는 역시 고무림 운영이 되겠구요.
셋째는 .... ㅡㅡ;... 어디에 숨어서 욕을 해도 찾아내선 \'퍽!\'을 먹이신다는...
금강님이 만년삼십구세를 자처하신 것은 불혹(不或)에 못다다르셔서가 아니라 불혹하고 싶지 않은 피터팬과 같은 마음을 갖고 싶어셔서가 아닐지...^^v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