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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사과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자가 약간이나마 희망이 보인다면...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이라면

사과로 끝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아주 계획적으로

고무림을 뒤집어 놓으려는 수작으로 이곳에 들어온 것입니다!

저런 놈 한없이 받아주면 끝도 없이 기어오릅니다.

어느정도 기회를 주고도 그것을 못받아들인다면....

저같은 경우는 사정없이 밟아버립니다.

굳이 사과문을 요구하면서 기회를 주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디 재고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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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것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정신병자님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정신병자님께서 살아오면서 느끼신 많은 경험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로 인해 기독교라는 한 종교에 대한 인상이 나쁘게 심어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아무런 설명없이 한 종교를 극단적으로 몰아붙인 것은
분명 잘못한 일입니다.
사이비 종교라 하더라도 무턱대고 \'니네 사이비다\'라고 하면 그 종교인들이
얼마나 화를 내겠습니까.

지금은 정신병자님께서 좀 더 성숙한 마음을 보이셔서
사과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성숙한 정신병자님을 보기 원합니다.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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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사과를 하셨으니
정신병자님도 사과를 하셔야 하겠군요.

정말로 자신의 행동과 신념이 옳다면 다른 분(지켜보는 사람)은
일단 젖혀 두고-가장 직접적인 당사자는 아니니까요.-
둔저님께 욕 메일을 보내것은 사과하셔야죠.

그래야만이 자신의 주장에 대한 최소한 \"정당하다.\"
라고 말할수 있겠죠.

서로 욕하고 비난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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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무 생각없이 글 올리시면.. 무척 힘 듭니다...
ㅡㅡ 조금씩 가려서 글 들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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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님의 글이 좀 너무하긴 했지만 저 맨위에 리얼너굴님의 댓글도 좀 지나친 감이 없지않군요. 너무 감정적으로 몰아붙이지들 마세요. 자기가 기분나쁜게 있어도 서로 조금씩 참고 한발짝씩 물러나서 화해하는 분위기로 갑시다. 자기 기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감정이 팍팍 실린 인신공격을 서로 주고 받아봤자 남는게 뭐가 있습니까? 쩝... 왠만하면 저런식으로는 글 적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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