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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라고라요..
과연..
영 언니는 저기 어딘가에서...
정효님은 또 어딘가에서..
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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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지로 보신 담에 그 유명한 명강량님의 글을 보십쇼.
1인 3역이란거 알고 읽으면 넘넘 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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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삼님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내 고귀한 이름을 함부로 바꾼 죄!!
자신이 지은 죄를 모르고 저한테 데드 신청한 죄!!
각성하라!!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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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우님이랑 착각하지 말아야지..하면서 쓴게
아 글씨, 종수라고..흑흑..
근데 알고 보니, 정수.
죄송혐다.
근데 데이트는 정수님이 먼저 신청한거잖유.
흐흐흐..데이트 신청 받아들이겠슴다. ^_______^
밥 사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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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에 유난히 힘을 주시는군요 신독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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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말여 언.니...
ㅎㅎ
소모임 막내님이 여기서 두눈 고이 뜨고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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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천년지로 002 읽고 있습니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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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야한자당에서는 막내겠죠...

그 엄청난 노!!!(老)마두들의 집단인...커헉!~

(누군가의 암습을 당하다!)

저 저...도주하는 뒷모습은.....노오옥! 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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