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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幻想
    작성일
    03.01.11 23:52
    No. 1

    중요한 것은 기독교 집안이니 뭐니가 아니고, 그것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리가 있건 없건이 아니고, 누군가는 순수한 마음과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님께서 비판하신 것들때문에 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
    제글을 읽으셨다면 아시겠듯이 자신의 의견을 내보이는 건 좋은 현상이지만 그 글을 읽을 상대방의 기분등을 어느정도 최소한의 배려는 해줘서 화기애애한 고무림 분위기를 만들자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종교에 관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다만 유저 한분 한분이 다른 유저분들을 배려할때 따뜻해 지는 고무림이 만들어지기를 원할 뿐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있는 말을 상대방을 배려치 않고 모두 말한다면, 고무림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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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1.11 23:55
    No. 2

    다 좋다고 치죠..
    마음에 있는말 조금 밖으로 표현하셨다고 하셨죠??
    저도 정신병자님이 하시는 행동들에
    느끼는 감정들을 조금 밖으로 표현한것뿐입니다.
    그것도 잘못입니까??
    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똑같아지기는 싫거든요..
    좋아요 다 좋다고 칩시다.
    하지만 특정인(아시리라 생각되는군요.)
    인격상 모욕적인 욕들을 남발하시는 쪽지를 보낸 행동은 잘하신것인지요??

    그리고 더러운 기독교라고요??
    그러면 저희 작은삼촌도 목사십니다.
    가난한 목사님이죠.
    어쩔땐 신도 하나에 삼촌과 같은교회에 있는 목사님 두분이서 예배를 하십니다.
    쌀이 떨어져도 한결같이 예배를 하시는 분입니다.
    무엇이든 도움을 받으면 그거대로 주위에 조금이나마 도와주시는 분이지요.
    이런 신앙생활도 더러운 것인지요??
    하나가 그렇다고 다른 하나까지 그렇다는 논리로
    그 종교 자체를 심하게 모욕하는 것은(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서요.)좋지 않은거라 생각되는군요.
    우선 기독교를 비난하기전에 사람간(인터넷공간도 사람사이의 공간입니다.)의 예의를 먼저 지켜주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1 23:57
    No. 3

    환상님. 신독입니다.
    제 밑에 답글 보면 아시겠지만, 자신의 입장과 타인의 입장을 분리해서 사고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정중한 답글 필요없는 사람입니다.
    전에도 엄청난 더러운 파장을 일으켰었죠.
    이번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1 23:57
    No. 4

    검성아우. 댓글달지 마시구려.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사람이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想
    작성일
    03.01.12 00:00
    No. 5

    위선적이고, 가식적으로 보이실지라도 저는 정중한 대접을 받지 않아야할 사람이 따로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언젠가는 정신병자님께서 자신의 감정을 묶는 웃어른들의 비리와 그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케 되기를 원합니다.
    (가식적이고 위선적으로 보였음을 압니다.허나, 진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2 00:03
    No. 6

    그래서 저번에도 정중히 대했었지요.
    하지만 둔저님에게 욕설 쪽지를 보낸 것은
    자신의 말을 자신이 위배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곳이 인터넷이긴 하지만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함은 물론입니다.
    저번의 파장을 지켜보고
    정말 성의있게 댓글로 말했지만.
    자기 입장만 이야기하더군요.
    이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과격한 사람은 아니지만
    참을 수가 없군요.
    이사람은 반드시 고무림에서 추방해야 합니다.
    자기가 치사해서 안오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1.12 00:03
    No. 7

    정신병자님의 행동은 엄밀한 도발입니다.
    도발에 걸릴순 없잖습니까 ㅎㅎ^^
    흥분할수록 좋아하는 것은 정신병자님이겠죠.
    (아마도 제 주관적 견해입니다만.)
    운영자분들이 오시면 삭제조치하고
    퇴출시키길 기대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1.12 00:07
    No. 8

    흠... 종교라... 참힘들군여.. 종교에 대해 말하길...정신병자님이 기독교인들을 모두다 싸잡아서 머라고 한걸 아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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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1.12 00:22
    No. 9

    욕설쪽지라..............

    욕설쪽지는 왜 보낸거죠.....

    해명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2 00:35
    No. 10

    군림동네님...묘하게도...군림동네님 3728번 글 땜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글에 정신병자가 댓글을 썼지요.
    생기발랄님이 그 댓글보고 에티켓을 지키라고 3743번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에 둔저님이 댓글을 달았는데, 그 댓글보고 욕설편지를 보낸 모양입니다. \"좇같은...\"어쩌구 였지요.
    둔저님이 어이없으셨는지, 쪽지내용을 공개하며 \"제가 이런 말 들을 정도로 잘못했습니까\"하고 글을 올리셨지요.
    제가 댓글을 다는 중에 글을 삭제하셨더라고요.
    쥬신검성님이 댓글 단 거 봤으니까 그 글 보셨을 겁니다.
    둔저님은 그리고 로그아웃하셨죠.
    제가 흥분해서 글을 쓸려고 했더니,
    이 \"짜증 운운\"하는 글이 떳더군요.
    그래서 제가 답글 단 겁니다. 어처구니 없지요.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1.12 00:49
    No. 11

    신독형님... 무섭구만여... 스트레스 쌓이시면 자기만의 스트레스 풀이로
    푸세여... 아님 인형으로....퍼퍼ㅓ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2 00:54
    No. 12

    효현아우...이런 드런 꼴 보게 해서 미안해요...에효....
    그래두 할 껀 해야쥐요....완죤히 머리 터질려하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정신병자
    작성일
    03.01.12 01:32
    No. 13

    내가 그글 보고 2사람에게 쪽지 보냈습니다.
    먼저 나에게 욕하지는 생기발라님에게는 정중히 쪽지를 보내죠...
    둔저라는 사람은 그 사람이 댓글로 내게 먼저 욕을 한것입니다.
    다시 댓글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싸가지 라고 먼저 욕 한사람은
    둔저라는 사람입니다.
    제게 문제가 있으면 정확하게 그 문제점을 지적해줘야지
    어디서 욕을 합니까..
    제가 욕을을 먼저 싸가지라고 말한 대상은 기독교 입니다.
    그런데 둔저라는 사람은 제 글을 욕하것이 아니고
    저 자신을 욕한것입니다.
    그런사람에게 제가 좋은 소리 할것 같습니까...
    먼저 잘못한 사람이 누구인지 따져 봅시다.
    제 글을 욕하고 제 사상을 욕한것은 다 개인의 차이가 잇기 때문에
    글을 쓰면서 그정도는 감수 합니다.
    저번에도 둔저라는 사람이 제 글을 보고 거의 저을 모독할정도로 글을
    쓴적이 잇죠
    그때도 저는 저를 욕한것이 아니고 제 글을 욕한것라고 생각 하고
    참았습니다.
    조금 심한말을 한것도 잇지만 그냥 감정이 격해서 그런니 하고 넘어가죠..
    그때만 해도 그 둔저라는 사람의 글을 이해가 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런것 하나없이 그냥 욕이던군요...
    그런 사람에게 저도 똑같이 욕을 한것입니다.
    어떤분이 자신이 대접받기 원하면 자신부터 똑바로 할라고 했죠
    그소리 저에게 한 소리가 아니라 둔저라는 사람에게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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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2 01:46
    No. 14

    이 사건의 판단은 고무림동도들과 운영진에서 할 것이오.
    둔저님의 댓글에서 한 \"싸가지\"라는 발언이 당신에게 한 욕이라 이거요?

    당신이 군림동네님 3728번에 단 댓글이오.
    -----------------------
    나는 예수 안믿는당.
    왜 싸가지가 없으니까.
    나는 부처도 안믿는다.
    왜 내 맘이니까.
    믿는것 오직하나.
    내 자신뿐이다.
    --------------------------

    이게 둔저님이 당신 댓글 풍자해서 3743글에 패러디한 댓글이오.
    ---------------------------
    나는 정신병자 안좋아한당.
    왜 싸가지가 없으니까.
    나는 정신병자 안좋아한당.
    왜 내 맘이니까.
    ------------------------------------------

    \"싸가지\"라는 말은 당신이 예수님께 한 욕을 둔저님이 패러디한 것일 뿐이오. 그 말로 당신이 모독감을 느꼈다면, 당신이 예수님께 한 말에 기독교인들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오.
    (아, 난 무교요.)

    국어를 다시 배우시오.
    도대체가 자신의 입장에서만 모든 걸 이해할려고 하는구료.

    이 사건에 대해 당신과 말을 섞을 하등의 이유조차 느낄 수 없구료.
    이 댓글 보는 사람은 무엇이 객관인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이오.

    그들의 평가를 듣고 조용히 사라지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1.12 01:46
    No. 15

    그래도 욕을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12 02:09
    No. 16

    잠깐.........ㅡㅡ;
    순간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 싸가지라는 말 때문이었다는 겁니까?
    허......내가 분명히 정신병자님의 글을 위에 적어놓고 그 밑에 글을 적었을텐데 설마 싸가지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건지 모른다는 겁니까?
    아니, 설혹 그냥 싸가지라고 했다고 해도 그것이......

    당신 저번에도 좇같이 댓글 달더니 이번에도 좇같이 말하네요...

    라는 표현과

    인생 좇도 몰르는 x들이 혓바닥 나불걸리지 마십다.

    라는 표현을 쓸 정도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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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3.01.12 02:12
    No. 17

    너무 흥분하지 마십시오, 둔저님^^
    그리고 정신병자님도 스스로 반성하시지요.
    세상에는 정신병자님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2 02:16
    No. 18

    문제의 욕설 쪽지 전문이군요....
    허허...
    제 14번 댓글과 둔저님의 16번 댓글을 보신 동도들은 제가 운영진께 절대 무리한 요구를 한 것이 아니란 걸 아실 겁니다.
    다시 한 번 요청드립니다.

    저사람 아뒤 파버리고 다시는 접속도 못하게 해 주십시오. __(_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명강량
    작성일
    03.01.12 03:56
    No. 19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글은 즐겁습니다.
    변태가 아니고 세상에서 제일 재미 있는 구경을 공짜로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도가 지나치것 같습니다.
    그레서 한마디 할려고 합니다.
    어떤게 돼든 싸움에는 그 발단이 있습니다.
    처음 발단은 정신병자님의 그 문제의 글이죠...
    저은 무신론자라서 그런 글 보았도 아무려 감정이 없지만..
    그 글은 그 님의 생각일뿐인것 같습니다.
    그런다고 그 님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고 그 표현방식에 문제가 있었죠.
    그런데 둔저님이 그 표현방식을 문제 삼으것이 아니고
    그 님 자체를 문제을 말하것은 잘못입니다.
    어떻게 돼든 싸가지라는 글은 욕이니까요...
    그리고 둔저님 의 글을 보면 그 표현방식을 문제삼은것이 아니고
    그냥 둔저님이 싫어 하다고 그냥 그 님 자체를 욕 한것입니다.
    신독님의 말씀처럼 그 글이 어디서 왔는지 보라고 하는데
    그것은 신독님의 억지 입니다.
    종교은 누구든지 욕할수 있고 비판 할수 잇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욕하고 비판할수는 없죠...
    그것도 공계적으로 욕할수는 없습니다.
    그사람이 공인이 아니 일반인이라면 더욱 공계적으로 욕할수 없죠.
    정신병자님이 잘못이 잇다면 그 표현방식이 잘못됀 것이지
    그 정신병자님 자체를 욕하것은 둔저님이 분명히 잘못 합것입니다.
    저 같아도 그런 댓글을 보면 화가 나것 같군요...

    이상하게 정신병자님 편들는것 처럼 말하는것 같은데
    그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 일뿐입니다.

    그리고 쪽지로 욕을 적어 보내다고 하는데...
    저번에도 저 정신병자님의 글로 많은 여파가 있었죠...
    그때 제 기억으로는 금강님이 쪽지로 진행됀 이야기는 고무림 자체에서
    일어난 일이라 보기 힘들다고 한것 같습니다.
    그레서 고무림에서 어떤한 처벌도 할수 없다라고 분명히 말 한것 같습니다.
    아마 정신병자도 그 글을 믿고 쪽지로 욕을 보내것 같은데...
    아무 분명하게 처벌을 말했야 하다면 관례대로 정신병자님에게는
    아무려 처벌도 할수 없고 오히려 둔저님에게 처벌이 내려져야 맞는것 같습니다.
    그레서 그냥 여기서 서로 사과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끝내는것이 좋으것 같습니다.
    둔저님도 분명히 잘못한것고 그 정신병자님(어감이 이상해)도 잘못한것
    사실이니까요...
    다만 종교적인 발언은 사람들 생각에 맞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나는 직업을 잘못 택한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명판결이당)
    그리고 신독님 아무리 화가 나다고 해도 그렇게 흥분하면 몸에 헤로고
    저처럼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신독님의 글을 보면 오히려 신독님만
    이상하게 생각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12 05:14
    No. 20

    글쎄요...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런 글의 아래에 그러한 멘트를 달아야 하는가.....
    의아합니다.
    밑도끝도없이 갑자기 툭 던진다는 말이 예수가 싸기지가 없어서 싫다~
    게다가그 글의 목적이라고 할까요? 그런것은 예수믿으세요~ 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읽으면 감동받거나 아니면 뭉클한~뭐, 그런이야기다~싶어서 퍼오신걸텐데, 굳이 그 밑에 사람들 눈살찌푸리게 하고, 기독교인(음? 크리스챤이라고 해야하나?이런건 잘 몰라서리..)들이 기분나빠하기 딱 좋은 글을 적는 의도는 뭔가요?
    그래서, 저는 정신병자님이 적으신 멘트를 패러디(라기보다는 비꼼?)의 형태로 사용했을 뿐입니다.
    물론, 제가 너무 과민반응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내가 너한테 뭐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시비냐~뭐, 이정도 글만 날려도 되는거 아닙니까? 왜 험한 욕을 적어서 날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명강량님의 글을 보니 제가 너무 한것도 같습니다.(인간이 속이 좁은지라 그래도 수긍은 못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사과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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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세이기온
    작성일
    03.01.12 10:01
    No. 21
  • 작성자
    쌀…떨어졌네
    작성일
    03.01.12 10:11
    No. 22

    우에에;ㅁ; 뭔 망발인게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2 10:22
    No. 23

    명강량님이 저를 이상하게 보셨나 보군요.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선 별로 남의 시각에 대해 그리 신경을 쓰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확실히 명강량님은 이상한 논리로 그 사람 편을 들고 있습니다.
    중간의 심판관처럼 말씀하고 계신데, 중도적 시각이란 대부분 실은 어느 한 쪽의 편을 들고 있기가 쉽지요. 이 경우가 그렇군요.

    명강량님이 말씀하신 요지는 두 부분입니다.
    하나는, 둔저님이 단 댓글은 그 사람을 개인적으로 모욕한 것이고
    그 사람이 단 댓글은 종교를 비판한 것이다...고로 제가 패러디라고 한 것이 억지라는 것이죠.
    이 말의 바탕을 이루는 논리는, 종교는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있으나 일 개인은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없다는 것이던가요?
    동일한 \"싸가지\"라는 용어가 예수에게는 비판의 용어이고 그 사람에게는 욕이다라는 겁니까?
    그건 이중기준입니다.
    예수를 공개적으로 고무림 정담란에서 욕을 했을 때, 이미 그 사람은 보호받을 수 있는 개인이 아니라,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할 위치로 간 것입니다. 자기가 쓴 용어로 자신을 풍자하는 것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는 그 사람의 \"예수는 싸가지\"도 풍자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이라고 후퇴해서 본 겁니다.(저도 무굡니다.) 그렇다면 둔저님이 같은 용어로 패러디한 것은 당연히 풍자지요. 이게 하나의 기준입니다.
    둔저님도 이러한 기준에서 저 댓글을 단 거지요.
    제 \'억지\'는 억지가 아니라 문맥을 이해했다고 하는 겁니다.

    두번째는 둔저님께 보낸 욕설편지에 대한 명강량님의 판결내용이군요.
    그 사람이 저번에 일으켰던 파문을 댓글달며 지켜 보았기 때문에 잘 압니다. 사건의 요지는 이런 겁니다.
    정담란에 어느 날, \"내게 욕한 놈들 사과해라.\"라는 글이 떴지요.
    그 전날 그 사람이 사신 줄거리 요약해서 정담란에 띄웠죠.
    어느 싸이트에 가도 욕먹을 짓입니다.
    그에 대해 불쾌한 심정을 몇몇 분이 답글과 댓글로 경고했습니다.
    그들에게 사과하란 말인 줄 알았죠.
    \'잘못은 당신이 먼저 했다\'고 좋게 말했습니다.
    사과하라는 사람은 자신에게 댓글로 비판한 사람이 아니라,
    욕설쪽지를 보낸 13인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나온 얘기가 쪽지로 받은 것은 쪽지로 풀 일이지 왜 고무림의 공개장소에서 사과를 받으려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 사건 끝 어떻게 났냐구요?
    모두 진정하라고 했지만 혼자서 끝끝내 자기 고집을 꺽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그 쪽지 보낸 분이 나와서 사과했습니다.
    자기 방식을 관철시켰죠.
    못마땅했지만 넘어갔습니다.

    이번엔, 자기가 욕설 쪽지를 보냈더군요.
    이 경우 사과를 하라고 고무림 싸이트를 도배할 수 있는 사람은
    명강량님이 말씀하신 \"관례\"에 따르면 둔저님입니다.
    할 말이 있으면, 댓글이나 답글로 하지 왜 욕설을 쪽지로 보내냐고
    온 정담란을 도배하는게 그 \"관례\"입니다.
    그 \'관례\'에 따르면, 둔저님이 미쳐 날뛸 때 온 고무림 동도들이 달래들어 진정시키고 그래도 둔저님이 듣지 않을 때,
    그 사람이 나와서 사과하고 일단락되는 겁니다.
    이게 그 때의 \"관.례\"란 말입니다.

    사건판단의 기준과
    사건인과의 순서를 교묘하게 뒤섞어 중도적인 판결을 내린양 말씀하시는데, 명강량님의 저 댓글은 결과적으로 정신병자란 사람의 변호글에 불과합니다.
    제 댓글 보시면 동도들이 판단할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1.12 11:04
    No. 24

    저 쉐이는...가끔씩 고무림에 들어와 한번씩 뒤집어 놓고 가는

    재미로 들어오나???

    아무렇게나 쓰는 맞춤법을 보면...정신연령부터 실제연령까지

    완전 유아수준...이렇게 욕한다고 너도 욕해봐라.쓰레기야...

    진짜 너같은 놈은 상대하기 싫다.

    저번에 그렇게 다들 알아서 잘 말해줬으면, 너도 뭔가 반성이라는게

    있어야 하지 않냐??

    너 대체 뭐하는 놈이냐?

    아침부터 짜증나네..........(걍 저넘 짤아버리고 ip막아버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03.01.12 11:32
    No. 25

    오호 사신12권 올린날에 내가 고무림 처음 왔던 날인데 -_-;
    으음..솔직히 말하자면 무덤덤 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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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12 13:59
    No. 26

    흠.. 그새 사고 군요... 흠.. 지금은 바쁘니 저녁에 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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