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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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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이 다소 거세게 댓글을 다시긴 했지만...
욕을 먹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도 굉장한 댓글을 달았으니까요.
더구나 저번에 자기가 욕설편지 받았다고 정담란을 발칵 뒤집은 사람으로선, 할 짓이 아니었지요.
제가 분노한 건 사실이지만,
좌시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고무림에서 그런 사람이 눈에 띄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정말 여기를 좋아하는 순딩이일뿐입니다....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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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일이란........아직도 바지 입지 않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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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중용이란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모두 마음의 중심을 다 잡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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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이 잘못하셨어요 ^^;;
건드릴 가치가 업는사람은 무시하시는게 좋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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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 아직 지나지 않았으니까요...
담엔....바지입으세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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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이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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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소 고마...둔저님이 그저 잠깐 미친개하고 눈 마주쳤다가

물린것으로 생각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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