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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몽님!!!! 성혼님이 후기지수라뇨!!! 후기지수는 제가 대장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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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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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호접몽님의 글들은 내가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역시 경제는 어렵구료...

이래서 경영학부 갈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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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죠???? 첨 보는 거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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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호접몽님이 진행하시는 네번째 주식강의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고 댓글로만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제야 봤네요. 죄송합니다. __(__)__

읽다보니, 조금 의문이 드는 점이 있습니다.

기업내재가치분석을 강의하시며 7가지 분류를 하셨지요.
EV/EBITDA를 강의하셨으니, 이제 소유자이익과 ROE차례입니다. ^^

결국 어려운 수치가 나오는 듯 하지만 결론은 시장에서 여러 상황으로 인해 본디보다 저평가되는 기업을 고르고 그 중 저평가 1등인 넘만 때려잡으면 된다는 말씀 같습니다. (맞나요??)

제가 궁금한 건...음....수치 비교만으로 정확하게 이 넘이 제일 저평가되는 넘이다라고 맞출 수 있냐는 겁니다. (너무 쉬운듯 해서 의심이...)

시가총액과 영업이익, 감가상각비등을 보아서 PER등으로 비교를 할 듯 한데요. 기준이 되는 수치는 PER인가요? 시가총액, 영업이익 등을 모두 고려해서인가요?

언뜻 드는 생각으로는 전에 시가총액의 크기가 클수록 좋은 넘이라고 하신 기억이 나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일단, PER의 수치가 최고 저평가된 넘을 고르고
그 중에서 시가총액이 큰 넘을 잡으면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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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선지애님이 대장이신것은 호접몽이 잘 알고 있습니다(존경).주식에 관심있는 후기지수를 일컫음입니다.신독님은 조금 더 공부...결국은 무조건 퍼입니다.자본금비교는 모든수이가 동일할때 개인의 선호도와 기업에 따라 결정....그리고 그렇게 쉬운 비교를 아무도 안하고 주식을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이상하죠...증시의 영원한 미스테리입니다..피터린치가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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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퍼....기억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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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필요한것은 그냥 영업이익퍼가 가장 낮은 종목만을 골라도 됩니다.하지만 앞으로 설명할 이론들에 비해서 절대성(즉,100%맞는 방법은 아니라는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진짜 어려운 이론들을 배우는 것입니다.저도 평소 매매에서는 영업이익퍼밖에 안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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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읽어도 헤매게 되는게 \'저평가\'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해놓고 봐도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그동안 주식이라곤 전혀 아는게 없으니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라서요.

순이익은 아직도 그 \'순\'이라는 말 때문에 신경 쓰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전년도에 비해 성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요? 전년과 같은 영업이익을 내는 경우라면 그냥 꾸준히 같은 일에 매진하다고 생각하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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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조금 필요합니다.(복습)저평가라는 것은 지금 제가 2가지를 지적했습니다.첫째,한놈만 패는 상대 저평가 ...둘째,10미만이면 대개 저평가..즉 시가총액의 10%는 이익(영업이익이든 순이익-소위 그냥이익-이든 EBITDA이익이든)을 내야한다는 개념입니다.실제로 그렇게 내는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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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오늘 직원 집들이가 있어서 소주 한잔을 햇더니 강의내용을 확인 못하겟네요.
부산에 다녀와서 월요일날 다시 보겟읍니다.
그리고 전의 강의 내용까진 어느정도 숙지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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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대로 이해했는지 요약해보면...

1) 영업을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영업이익
2) 이왕이면 덩치가 큰 것이 좋다. -> 시가총액
3) 덩치에 비해 영업을 잘하는 것을 저평가 되었다고 한다. -> 퍼 < 10
4) 즉 신문을 펼쳐서 퍼가 10 이상인 놈은 다 지운다....우헤헤
5) 선진국 평균 퍼가 14 정도라고 한다. 우리나라 국내 회사들은 4~6이라고 한다.
6) 즉 저평가된 것이다. 덩치에 비해 영업이익이 크므로 성장가능성이 있다.
7) 한 놈만 고르면 된다.
8) 퍼로 선택된 기업들의 영업이익율 분석을 계산기로 한다.
9) 영업이익율은 영업이익/매출액이다.
10) 영업이익율은 기업상품의 경쟁력과 비례한다.
11) 영업성장율은 영업이익의 과거와 현재의 비교치다.
12) 영업성장율은 경쟁력이 증가하는 것을 말해준다.
13) 영업성장율이 퍼를 앞서야 한다.
14) 잠재가치(=퍼) < 성장가치(=성장율) 인 넘을 고른다.
인가요? ^^;;;

성장에 대해 토를 달자면 단기 급상승 보다는 장기적인 상승여부가
더 중요하겠군요. 한 3년간 분기별 성장곡선을 그려보면 어떨지...

음...한놈만 팬다.... 이것은 장기투자가 되겠군요. 사놓고 기다리는...
뭐 되팔고 자시고 할 것도 없고 투자금이 저절로 불어나는 것이라는 말씀...

숫자에 대한 감을 말하자면...

즉 지난해 퍼가 10인 회사 \'갑\'과 \'을\'은
시가총액 1000억, 영업이익 100억이다.

올해 \'갑\'은 퍼가 9.09 이고 \'을\'은 퍼가 8.33이라면

갑은 110억의 영업이익으로, 성장율 10 이군요.
을은 120억의 영업이익으로, 성장율 20 이군요.

성장율 = (지금퍼/지난퍼-1)*100 = (9.09/10 -1)*100 = 10%

영업이익율이 어떤 차이가 있는 줄은 여기서는 모르겠군요.
영업이익율도 성장율과 마찬가지로 상승세라면 무조건 좋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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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영님식으로 누가 정리를 해주면 아주 좋습니다.성장에 대한 개념은 확실히 영업이익의 증가율이 중요합니다.매출액영업이익률은 그 기업이 갑자기 좋아지거나 나빠지기는 어렵거든요..영업이익률은 20%이상이면 굉장히 좋은 개념으로 파악하시고 자꾸 높아지는 기업은 GOO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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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리고 우리나라 평균퍼가 4-5라는 안가르쳐준 내용을 쓰면 안됩니다.이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신분은 어렴풋이 짐작이 가겠지만 성장성이 있는 업종이 퍼가 높습니다.전혀 성장이 없는 기업들(예를들어 우우업체)은 지금도 퍼가 2입니다.그런데 무조건 사면 안됩니다.이익이 자꾸 줄어들거든요...따라서 미래의 성장성이 있는 업체들중에서 퍼10미만을 고르는것이 정답입니다.나중에 자세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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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나서서 죄송했습니다. ^^
옆에 팀장님 한분이 오셔서 뭐하냐고 하더니...아는 체를 하시네요.
삼년정도 각자의 노하우를 돈써가며 배우는데... 소수의 고수를 제외하고는
3년후에는 역시 주변에 초보만 잇더라는...
룰을 세우면 그 룰을 지켜가는 인내가 훨씬 더 요구되는 것이라고 하시네요. 유혹이 많이 생긴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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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금과옥조의 말씀인데 이제서야 보다니..
얼른 앞의 글을 찾아서 학습을 하고 앞으로 빠지지않고 경청하겠습니다.
글자그대로 무대뽀 개미의 전형이었었는데..공부하는 개미가 되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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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실습해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a href=http://kind.kse.or.kr/ target=_blank>http://kind.kse.or.kr/</a>
증권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의 주소인데요..가서
검색하면 그 기업 보고서란 보고서는 다 나옵니다. (공짜에요 ^^)

또 다른 곳은...더 좋고 깔끔하죠.
<a href=http://www.nice.co.kr/index.asp target=_blank>http://www.nice.co.kr/index.asp</a>
들어가셔서 오른쪽 보시면
상장기업분석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편하게 여러 수치 검색이
가능합니다.

잘 쓰세요..
그리고 호접몽님.. 좋으신 강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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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님이 좋은곳 소개해 줬네요..원래 다음주에 소개할라 그랬는 데 앞으로 저사이트에서 기업분석 체크하면 됩니다.점검하려면 내용이 복잡하여 일부러 상장기업분석을 한권 사놓으시면 바로 바로 신문보고 자기가 대조분석할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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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몽님이 말씀하신 구양진경과 구음진경을 지금 주문을 했습니다.
1권이 시간이 좀 필요해서 금요일 이후에나 책이 도착할 것 같네요,,
몇년만에 다시 공부할려고 하니 아는게 아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설명이 안되고 머리속에서 맴맴거리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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