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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셔서 황공무지로소이다. 어흑흑~ _(_ _)_
감샤 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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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책으로 보신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아닐지...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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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도 읽고 있는데 저에게도
절을 하시지요 ㅋ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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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님 그게 바로 녹목님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수있읍니다.
대게가 10편까지 보면 흥미가 일어서 끝을보게 되어 있지요..^^
청룡만리의 재미는 후반부로 갈수록 대성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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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뜹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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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 넘어가는 순간....자라때문데 떼굴떼굴 구르거나 킥킥 대지 않는다면....
그것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거나....
웃는데 문제가 있는 사람일 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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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목목목님의 뜻밖의 쪽지를 읽고 천룡만리를 읽고 있지요^^
저도 읽다가 출판이 되더라도 책을로 읽을 생각입니다
지금 2장까지는 읽었지만^^
자라영감이 어디까지 가나 두고볼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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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난 깨달음을 얻었단 말인가 아니면 문제가 있는 건가... 저는 자라영감님 빼고 다 재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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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출연하고 싶어..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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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오면 볼라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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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님은 깨달음을 그것도 크게 얻은 분이라오...ㅡㅡ;;; (뱉은 말은 책임을 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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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삼님..적어도 제가 다 읽을 때까지는 출판하지 마시고..좀 기다리세요. 출판사에 압력도 넣으시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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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몰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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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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