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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선작도 조회수도 높으신분이 그런 말씀하시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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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 조회수 1천 2천차이는 전혀 유의미하지 않아요
지금 공모전 순위 in 80 ~ in 130 사이의 작품들은 거의 그게 그거
뒤로 가면 갈 수록 노출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는 신기한 시스템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치고나가지 않는 이상, 혹은 엄청난 네임드가 등장하지 않는이상
추격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재미가 없어서 그렇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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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저와 냥짱님의 글에서 차이는 전혀 없다는 말이랑 같아요.
조회수나 선작이나 다 당연하게도 1보다 10이 10보다 100이 100보다 1000이 훨씬더 빨리 늘어나거든요, (재미는 당연한거고) 군중심리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는 서로 같은 스타트라인에 서 있는 것과 같다고 해야죠. 아직까지는 서로 포텐셜이 남아 있다고 믿고 싶어하는 처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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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조회수쪽은 그렇기는 한데 선작을 보면 거의 2배차이인지라, 아무래도 제이v님쪽 글이 포텐셜이 더 높다고 봐야겠지요. 비슷한 조회수에 선호작 차이가 이정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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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여요. 선작은 장르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문피아에서 no.2라고는 하지만 대세를 살짝 비켜나간 무협을 들고나오셔도 사람들의 시선을 계속해서 끌어모은다는 것 자체가 더 대단한거지요.
그리고 추천수도 제가 확실히 밀리는편이고요 ㅎ

서로 같은 라인이라고 봐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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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단 현재로선 공모전이 끝나기전에 선작수 300정도가 목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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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짱님 글은 아직 초반 밖에 못 읽었습니다만(...저도 글을 써야 해서), 문피아에서 인기를 얻을 만한 요소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현재 공모전 추천란에서 추천을 제일 많이 받은 작품 둘 중 하나가 냥짱님 글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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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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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의 초반부를 읽어주신 분이라는데 정지를 먹게 내버려 둘수야 있나요 후후후.
어떻게든 뒷부분까지 읽게 만들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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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제껀 안보신거 같으니까 제가 배려해드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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