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라고 보면될 듯 싶습니다.
한국은 예전부터 공동체문화 발달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들어서는 그러한 공동체문화가 축소되고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요즘 문화컨텐츠에서 기회주의자, 이기주의자, 물질만능주의 등등 점차 개인적으로 바뀌고 있고 그러한 문화가 생기는 추세니까요
일본의 경우는 제 기본적인 경험상 개인주의적이고 피해의식이 강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을 극도로 꺼리지만 친철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자신의 속내를 잘 밝히지 않습니다 그러한 경향이 문화적이 요소나 컨텐츠에도 많이 들어간걸로 보입니다. 혐한시위를 하는사람들을 보면 재일교포들이 일본에서 아무런 의무를 지지않고 권리만 챙긴다고 주장합니다 등등
우리가 보는 시각과 그들이 보는 시각이 틀리므로 소설과 만화등도 진행이라던지 스토리가 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독자들을 설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회귀전에 천대받던 주인공에게 아가페적인 사랑을 베풀었던 조연에게 주인공이 회귀후에 도움을 준다고 호구라고 할까요?
호구소리 듣는 주인공의 실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굉장히 계산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주변인물들에게 까지 줄건 주고 받을건 받습니다.
그런데 뭔가 약점을 잡힌것도 아니고 도움을 받은 것도 없는 인물에게 어느 시점부터 그 캐릭터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줍니다. 심지어 위험한 상황을 극복해야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미션까지 해줍니다.
오늘부터 남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야지 하고 누구에게나 베푸는 것도 아니고 여전히 그 인물을 제외한 다른 인물에겐 계산적으로 굴면서 특정 인물에게만 퍼줍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그 캐릭터를 짝사랑 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단순한 거래상대의 하나일뿐 서로 좋아하는 히로인은 따로 있습니다.
이런 주인공이 호구가 아니라면 누가 호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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