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마도 나중되면 모든 글에 댓글 달고 다니는 사람이 생길지도... 그런데 살짝 문제가 있네요. 글쓴이가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글에 댓글을 단 적이 없는데 62위로 표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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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떤 작가 분이 전에 했던 댓글이벤트에 2위인가 하시곤 골드 뿌리셨죠
혹시 적당히 글 몇 편 올려놓고 자신의 글에 댓글 도배하면 어떻게 되려나요? ㅎㅎㅎ 과연 문피아에서 인정해 줄지...
사실 글은 안 보고 댓글만 다는 사람을 보긴 했습니다. ㅎㅎ
읭 읽는 속도가 느리신가보네요. 11000자 기준으로 5분안에 읽으실수만 있다면, 주말같이 시간 많을때는 책으로 20권정도 볼 수 있더라구요. 속독법을 익혀보세요. 한페이지를 둘이나 넷정도로 나눠서 그림 보듯이 읽으면 되요~
읽는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기억을 못하는 게 문제죠 ㅠ
지리내 그럼 윗분 한달간 백수일때 독서만 한다면 600권 읽을수있겠내여 ㅎㄷㄷ 일년이면 7200 권! 이런 속독능력이 고등학생때 생겼다면 하버드 대문 오함마로 박살내면서 들어갈수있을듯
그래서 수능 언어 사탐은 1등급 나왔습니다. 영어랑 수학이 망해서 안습일뿐ㅠㅠ 실제로 지금도 외계어로 점철된 전공서적만 제외하면 장르는 2~30분에 한권씩 읽죠
아뇨 속독법은 공부할때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문장을 구성는하 요소중 자기가 필요한 분부 외에는 버리는 방법에 가워까요. 위 문장을 정독으로 읽는것과 속독으로 읽는건 큰 차이가 있죠 속독으로 읽게되면 문장이 틀린걸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제 경우엔 빨리 읽어도 한시간 가량은 머리에 남더라구요. 그래서 한글 지문은 두세번씩 봐도 시간이 남다보니 ㅇㅅㅇ;; 영어지문은 이게 안되서 ㅡ.ㅡ;;
제글에도.댓글있으려면 좋으련만..그래도 한분달아주셔서..
속독법 기네스에 등재된 사람이 300페이지 빼곡한 책을 5분만에 보고 그걸 100% 복제해서 썼던걸로. 속독법은 '읽는' 게 아니라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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