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들어보니 박준형이 개그콘서트의 아이디어 박스더군요.
박준형만 남아있어도 개콘의 절반이상의 코너를 소화할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기존 개그맨들의 정형화된 연기와 아이디어에 변화르 가져올수 있겠지요.
다른 개그맨들을 키울 수 있는계기가 될 수도 있을것이고....
김영철이 개콘을 떠났을때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어덯게 보면 둘다를 위해 잘 한 일이라고 생각도 드는군요.
이번 일을 계기로 개그맨들과 개콘 둘 모두에게 발전이 있으면 더 좋은 일이겠지요.
계기야 어떻게 되었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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