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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물거린다..그럼 신독님 전에 그소저가 바로 이소저..?
아직도 심리치료는 잘받고 계시는지..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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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고
고개를 갸우뚱 햇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찬찬히 읽엇슴다.
역시나 같은 느낌이엇슴다.

결국 세번째 읽엇슴다.


..잘난척!
그랭! 신독님. 잘낫당! 댁 똥 굵수! 어흑흑~~
우구당원들 어딧슈? 총 공겨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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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신독성님의 나비의 도를 깨우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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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삼님...흐흐....우구당원들...대부분 동생 삼았수....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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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것은 죄가 아닙니다.
저도 그냥 생일날만 되면 소저들의 선물이 마냥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죠.
학교 갈려고 버스에 타면 무슨 연애편지들이 하루에 서너장씩은 꼭 받았죠.
그럼 지금은 어떠냐굽쇼...ㅡㅡ;
가끔 아줌니들이 폰으로 메세지 보내더군요..ㅡㅡ
아자자님 요즘 바쁘신가벼...하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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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사람에겐 잘난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못난 사람에겐 잘난건 죄라고 생각합니다
-_-;
말뜻이 이상하게 들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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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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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무찌 마시오님의 댓글이 심장에 박혀따!
누구야? 못난 넘이 누구야? 못난 넘 나와! (두리번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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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케 잘난넘, 못난넘 논쟁으로 나감은 내 원하는 바가 아니오...

나비의 예나 도를 깨우치면...그런 것과는 관계없소.......

실제로 본 아자자님 사진으론.........믿을 수 읍는 얘기욧.....ㅠㅠ

다만.......아자자님이 승부한 건 얼굴이 아니라...........
크흑.......주먹이었소.....ㅠㅠ

뚝방에서도....존자 누이를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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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담날 무존자 언니가 썬글라스를 낀거구나.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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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여기서 머슴의도의 한갈래가 살짝 엿보이는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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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형님 저에게도 알켜주세여 나비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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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얼굴은 선녀에 성격은 대도오라.. -.-;
왠지 상상이 안 갑니다 부연설명이 필요하다는...ㅡㅡ;
사실은 그 뒷얘기가 궁금합니다 (퍽퍽!@#$%)
2편 올려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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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뚝방사건이 로맨틱,에로틱사건이 아니라 조폭사건이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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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고민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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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2편 올리셨답니다^^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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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부럽구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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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위에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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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부럽다는;; 이제 나에게도 선배~ 라 불러줄 여인네가 생기는 나이이나...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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