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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들지 않은 무우를 한개 넣고 끓여 보세요.. 깊은 맛이 한맛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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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묵의 간은 간장으로 하는줄로만 알았읍니다...ㅡㅡ;
이번주 토욜까지는 몸관리를 잘해야 되는뎅....쩝..ㅡㅡ;
이러다 또 주화입마 당할 가능성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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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지 않을까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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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을 때 쑥갓을 슬쩍 올리면 그윽한 향까정~~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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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달걀을 넣어서 삶은다음 계란 노른자를 풀어서 후르륵하면...꿀꺽.....쥘쥘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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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안되겠다. 암영 집에 감다! 휘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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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오뎅탕 만드는 법..

1. 피자 치즈를 넣고 같이 끓인다..(이 맛의 오묘함에)

2. 와사비를 잔뜩 푼다.. (이 맛의 짜릿함에)

3. 오뎅 대신에 소세지를 넣는다.. (이 맛의 야릇함에)

4. 와xx씨의 책을 이용해 끓인다.. (그 맛의 통쾌함에)

5. 용대운님 혹은 금강님의 글을 보며 먹는다.. (맛을 느끼지 못함.)

캬캬 아부성 발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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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한글 사랑합니다. 오뎅은 일본말이고, 어묵이 한글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왜 한글에다가 괄호를 치셨을까나? 혹시, 보고 계신다면 수정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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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제대로 답변하자면, 어묵도 한자라 할 수 있지만, 적나라하게 오뎅이라고 하신 것은 좀 너무 하단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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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라고 지칭할깝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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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머]
공부를 지지리도 몬하는 두 넘이 있었다.
둘은 컨닝을 하기로 하고 반장 뒤에 앉았다.
\"안 보여주면..알쥐?!!\"
반장이 셤문제를 보니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한 넘의 이름은?\'이였다.
반장은 \'로뎅\'이라고 써서 뒷넘에게 보여줬다.
그러나 순간 양심의 가책이 들어서 답지를 손으로 가려 버렸다.
뒷넘은 얼핏 보았지만 똑똑히 보지를 못했다.
그래서 자기가 본대로 \'오뎅\' 이라고 썼다.
글구 뒷친구에게 보여줬다.
친구는 궁리를 했다.
그대로 쓰면 컨닝을 했다고 들통이 날지도..
생각하던 친구는 답을 썼다.
\'덴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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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가 일본어고 전 오뎅은 울나라 말인 줄로 알았습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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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추억의 개그..개그..개그...흐흐흐
덴푸라...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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