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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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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네모난 박스 옆에 산양 사진 있죠?
잘 보면 save 라고 적혀 있슴다.
그 사진을 꾸욱 눌르면 댓글이 달리죠.

댓글신공을 연마하셔서 불세출의 고수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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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사진 있죠?
지금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짐승 한 마리...--;;;
save라고 써있구요
거기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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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너굴님!!!
그넘은 사슴이 아니라 산양이욧!!!

양해를 맞아 우리 천연기념물 산양을 기념으로 올린 거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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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맙습니다

자세히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대

대충 보고 못찾으면 버벅대니 원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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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시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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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그렁께.. 가끔 댓글도 달고 그래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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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식이 뽀록났다...

그래도 처음 얼핏보고 개로 본것보다는 낳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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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숨은칼님마저!!!

저넘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넘이 아니라
설악산의 암벽을 제압하는 우아한 야생의 양.

우리의 산양이라굽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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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댓글 2000점을 향하여...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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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조회수는 7인대 댓글이 10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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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님은 첫키쮸를 가진 개님을 아직 못잊는 구려...
허긴...첫키쮸의 날카로운 기억은 평생을 가는 법이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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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자님, 신독님의 맹추격이 있습니다....^^;
뽀또 바꾸셨네요. 우하하하하. 멋지다.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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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양이라 하면
곱슬곱슬한 털에
상냥하게 웃는 눈
다소곳히 접힌 귀
빤딱빤딱 까만 코
그래야 하는 거 아닙뉘까?
하지만 저 짐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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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저놈은 개예요!! 모두들 속고있을 뿐입니다!!!

얼마나 귀여운 개입니까~~

우헤헤헤헤 헤에~~깩깩깩깩~~

(미쳐가는 중...현실도피중...암튼 위험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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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댓글 2000개라...
난 점수는 높건만 진정한 고수는 아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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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첨에 얼핏 보고 늑대로 알았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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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 아니라 산양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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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00점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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