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 천정에 보면 길죽한 형광등이 세개씩 일곱줄, 그렇게 열 개가 있습니다. 백명 들어있는 사무실이니....
암튼 각 세개씩의 형광등은 격자모양의 반사판틀로 막아져 있죠.
딱 ▦ <- 이모양입니다. ^^
신독님... 뒤쪽에 달아요...뒤쪽에... 안그러면 그것도 아이콘인 줄 아는 분도 잇어요...^^;
여기서 효순, 미선 추모 삼베 달기의 역사를 알려주마!
▶◀ : 처음에 이렇게 리본을 달았죠.
▷◁ : 우리는 장례식 때 흰 옷을 입는다고 흰 색으로 바꾸었죠.
▦ : 아니다, 우리는 리본이 아니다. 삼베조각을 단다. 그래서 이렇게.
▩ : 우리의 삼베는 십자가 아니고 대각선으로 짠다. 그래서 이게 최종.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십시오.
각종 특수문자들이나 부호, 원문자들이 한글 자음+한자키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모음키+한자키는 \"땡\"하는 에러메시지 사운드만 쿨력합니다.
그도저도 귀찮으면 이야기워드같은 에디터 실해시켜놓고 특수문자 입력해서 따오거나 한글실행시켜놓고 문자기호보기에서 따오거나 하는 시간많이 걸리는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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