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보고 배운게... 라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가정에서 보고 배우면서.... 후천적인 인성을 만들어가는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는다는거, 조절한다는걸 배울 수 있어서입니다.
욱! 하고 사람 죽이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의 화가 치밀 때는 누구든 경험하지만... 그걸 조절하는걸 기성세대는 압니다.
그런데... 요즘 세대는 그걸 잘 못합니다.
그러니 매너도 급해지고.. 인간 안된다라고도 합니다.
이유는 간단한 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보다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더 커서라고 생각됩니다.
순자가 말한... 내 터럭 하나 상하는게 누구 죽는거보다 더 아깝다는.. 그런 극단적 이기주의가 만연하는 느낌이라 문득 커나가는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아이들 데리고 외식나가서 음식점에서 마구 구르며 떠드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보는 젊은 부부는 과연 무엇을 생각할까요?
애들 기죽인다고 오히려 화내는 그들은...
그로 인해서 아이가 평생 어떻게 될런지 생각할 수 있을런지...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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