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감상에 젖으셨네요.. 지금 와인을 마시고 있어서 그런지 왠지 무존자님의 말씀에 와닿는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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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려서 아직 모르겠어여...
저두 넘 어려서 잘...
저역시 아직은 너무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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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왜그러세요 저는 넘 늙어서리.. 늙으면 죽어야혀..
저도 아직 너무 어려서.. 눈 내리는 거 보면 갑자기 사탕이 먹구싶다는..^^
요새 지를 악어이빨이라구 선전하구 다니시더만요...ㅡㅡ+ 아시나요... 악어는 이빨로 끊지를 못하지요. 몸을 빙글빙글 돌려 자기가 문 부위를 뜯어버립니다. 무.존.자.님....흐.흐.흐
전혀 모르고 있다가 누군가의 이야기로 눈이 내린다는 소릴듣고.... 겨우 창밖을 보니... 눈이 무척 소담스럽게 내리더군요 요즘 제 마음이 우울해서인지 슬프게 보였습니다
눈이 와야 감상에 잠기든 말든 하죠.. 아.. 눈이야기만 나오면 흥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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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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