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제가 쥑일 넘임다..크흑흑.. _(_ _)_ (엎드려서 흐느껴 울고있음)
제가 세상 경험이 없다보니.. 무존자님이 운영하시는 꽃다방에 발목을 잡혔슴다..(그래도 새우잡이 뗏목보다는 낫다는..)
무존자님은 마담이시쥬.
남대문 시장이나 뭐.. 가게를 가면 남자 종업원이 손님들더러 형님, 사장님, 옵빠, 언니라고 부르죠?
넹. 저희 다방에서는 마담을 언니라고 부름당.
손님을 호칭할 때는 금사장님, 한백회장님, 술퍼사장님, 윤호어빠, 암영오라버니,푸른이삭옵빠아, 검선지애언니, 군림자기야...등등 많은 표현으로 부르죠.
아자자 둥기님과 마담언니와의 관계는..두분께 물어보세염.
이 모든 사람들 중 M이냐..F냐.. 분명히 M 이 대다수고..혹시나 F 도 두어명 섞여있을지도..? -_-a
근데 무존자 마담언니의 성별은..며느리도 모름당. (아자자 둥기님은 정확히 아시겠쥬. ^^)
참. 여자는 대머리가 없응께, 아자자둥기님은 남자가 맞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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