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항상 무존자님, 호접몽님 하고 받들어 모시는데....
특히나 호접몽님은 주말에 저를 제자로 입문까지 시켜주셨더군요.
집이라 애들보느라 댓글은 못달았지만...참으로 수월한 입문이었습니다.
한줄기 청량한 진기가 등줄기와 가슴을 찌르르르 통과하는 듯한...
그런 분이 형님으로 모신다는데야... 강호는 배분이 훨씬 중요한
것이지요. 쩝.
(출도는 내가 빨랐던 것 같은데...어찌어찌 엮였음당)
무존자님은 두어살 저보다 많으시니 분명 엉아는 엉아신데...
90년산이시라니...전 92~93년산이 되는가보다...합니다. 쩝...
천도비화수를 보신 분들은 알지만...요즘 90년생은 ...
염쟁이가 뭔지도 알고 \'죽은자를 그리는 산자의 그리움이 타는 냄새\'도 아는가 봅니다.
저는 아직 어려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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