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거나 작가를 지적하기 전에 자기자신의 마음 가짐을 잘 관찰 하시는게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작가분은 글 한두편 쓰고 나서는 마치 대가 인듯이 다른 작가 지도 훈시하는 글 쓰며 반장 노릇하는 분도 계시니 정말 보기에 거북합니다. 남의 말 하기전에 자기글 한번더 살펴보고 남의 글 지도하기 전에 자기 글 좀더 심혈을 기울이시는 게 좋아 보이고 남 비판하는 글보다 자기가 글 쓰면서 느낀점 성찰하는 글이 아름답다 여깁니다.
제가 하차하는 경우
1. 기행문(상황 설명과 지리 설명이 긴 경우)
2. 교본 (무공. 마법사 단계와 사용 방법 설명 난무..95%는 뻬고 읽어도 아무런 문제 없었음)
3 .말작난 난무
4 .단락 나눔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경우
(5~8줄넘어서면 읽가 좀 부담 ..종이책은 안그런데..폰 .모니터.전자책은 왜 그런지 부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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