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2.30 03:02
    No. 1

    웃기네요...
    근데 편지 참 잘쓴거 같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30 05:26
    No. 2

    해설한 분은 참으로 대단하죠... 뭐... 할 일이 없거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30 08:00
    No. 3

    댓글이 잼있는것처럼, 해설이 잼있슴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2.12.30 09:18
    No. 4

    시간이 참으로 많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30 09:26
    No. 5

    중딩 때 연애편지 대필 참 마니 했는데....
    아....그거 다 모아놨으면 책도 낼텐데.....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단학
    작성일
    02.12.30 10:22
    No. 6

    한세규 안녕!
    우리 3학년때 같은 반이었지.
    정말 이 편지지 네가 생일 선물때 준 거랑 똑 같다.
    나 한성여중에 다녀.
    네 편지 받고 사실 조금 놀랬다.
    네가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을 줄은.
    미안하지만 나 지금 남자친구 사귀거나 할 마음은 없어.
    공부도 해야 하고 아직은 우리반 친구 혜원이와의 우정을 잘 지켜나가고 싶어.
    우린 아직 어리잖니.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고등학교 가면 그 때 다시 연락하자.

    그럼 안녕.

    도서관 가야 하는 영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단학
    작성일
    02.12.30 10:29
    No. 7

    1.윗 글 중 세 번째 줄 삭제입니다.
    -정말 이 편지지 네가 생일 선물때 준 거랑 똑 같다.

    2.마지막 줄 도서관은 [독서실]로 변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2.30 10:29
    No. 8

    혜원이는 남자일꺼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lullullu
    작성일
    02.12.30 10:37
    No. 9

    -_-;;...솔직히 편지내용보다는 그걸 일일이 해석해주신분이 더욱 존경스럽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30 10:37
    No. 10

    한세규 안녕!
    -> 역시 세규의 거림감과는 달리 거리낌 없이 인사말을 시작한다.
    이런 경우 순식간에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에 인사에 대한 미련은 버려야 한다.

    우리 3학년때 같은 반이었지.
    -> 나름대로 과거의 기억을 찾아 세규가 앞으로 받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줄. 정말이지 영주는 고수다.

    정말 이 편지지 네가 생일 선물때 준 거랑 똑 같다.
    -> 역시 세규가 배려한 공감대 형성기술에 대한 인정으로 충격완화

    나 한성여중에 다녀.
    -> 떳떳하게 밝힘으로써 내심 부끄러움이나 설레임이 없음을 반증. 무셔~

    네 편지 받고 사실 조금 놀랬다.
    -> 나도 놀란 척은 해줄께

    네가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을 줄은.
    -> 당연히 기억하고는 있었겠지만...난 널 기억해내기 힘들었거든?

    미안하지만 나 지금 남자친구 사귀거나 할 마음은 없어.
    -> 사실 미안할 이유도 없지...
    -> 꼭 짚어서 너랑 사귀고 싶지 않다고 하면 상처받겠지?

    공부도 해야 하고 아직은 우리반 친구 혜원이와의 우정을 잘 지켜나가고 싶어.
    -> 역시 혜원이가 나온다. 쐐기같은 것이다.

    우린 아직 어리잖니.
    -> 넌 너무 어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고등학교 가면 그 때 다시 연락하자.
    -> 공부나 열심히 해라...

    그럼 안녕.
    -> 다시 연락하지마.

    독서실 가야 하는 영주
    -> 육교에 갈 턱이 없지...

    ----- 주단학님의 세번째 줄은 의미상 다시 넣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2.12.30 13:21
    No. 11

    제 생각에는...
    혜원이가 여자 로 영주와 친한친구로서
    영주는 혜원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기위해
    세규를 멀리하는 것 같은~~느낌을 받네여
    세규형~~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8:39
    No. 12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