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ㅡㅡㅋ
드러난 윤곽은...
단주 아자자님.
총순찰 금강님.
군사 호접몽님.
일호사자 너굴님.....이지요.
부단주 흑저님은 단독 호화행을 선언하시고 부지런히 활동중이심다.
제가 생각하기엔 홍예담에 건의나 질문이 아닌 글을 남긴
모든 남성동도들은 호화단 복면 사자들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쪽지로 연락을 하는 무서운 조직이죠....ㅡㅡ
이반님의 우려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호화단 동도들이
소저들에게 쪽지로 새해인사와
강림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보기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지금 잠적을 하신 이유는
애소저회의 활동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호화단원들의 적극적인 응징을 기대해봅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