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뭏든 청룡만리 출연으로 받게될 청룡만리 1,2권을 상품으로 내놓으신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혹자는 혹떼려다가 혹붙였다고, 그러게 왜 똑똑한 녹목목목님을 건드렸냐고 할 지도 모르지만 그 정도도 예측하지 못할 아자자님이 아닌지라 역시 스스로 상품을 내놓기가 멋적어서 일련의 쑈(Show)를 하신 것으로 판단되어 신독님의 \'살신성인\'에 덧붙여 경건하게 아자자님의 행위(?)에 의한 축복이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우구우구...
만인이 우러르는 고무림에서도 그 신비함을 날로 더해가는 야한자당을 일구고 마침내는 떠밀리듯 총당주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 범부의 그것을 넘어서는 지혜와 덕을 갖추고 있음을 익히 알려주는 법 입니다. 당주의 이른바 \'널리 베푸는 정신\'이 적어도 내일까지는 지속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주님. 천세. 천세. 천천세...
살신성인..책으로만 보아왔던 그 고사성어를 실제 현실로 접하니
감격으로 눈물이 앞을 가림다.
아자자님. 님께 드릴 청룡만리 2권의 싸인은 특별한 내용을 넣겠슴다.
\"아자자님의 살신성인으로 이 책을 받으실
1,234,567 방문객님은 아자자님을 영원히 기억해 주십시오!\"
우~~~워~~~
과연 청룡만리는 누구의 품안으로 들어갈것인가...!!!
형편을 보니 내일 오후 늦게서야 당첨자가 가려질 전망인데
그넘의 망년회가 뭔지...ㅡㅡ;
조직가동의 어려움이 있고나..ㅡㅡ
허나 그결과는 아무도 예측할수 없으니...
만약 내가 또되면 녹목님이 2질을 주실라나...(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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