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블린 하나에 30분이나 걸리다니 ㄷㄷ D&D에선 최하위를 달리는 몬스터라 발견해서 한대만 때려도 죽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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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만... 그 하찮은 고블린도 살고싶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입니다. 초보 모험가들이 고블린을 베어들어가지만 얕은 상처를 낼 수 있을뿐!
오우거 같은 고블린??
그냥 고블린입니다. 하지만 고블린도 살기위해 발버둥칩니다. 피하고, 도망가고, 죽은척하고...... 무기를 잃은 고블린이 이빨과 손톱으로 필사적으로 덤벼드는 장면!
그림갈 정말 재미있었죠. 아무리 못해도 수작은 될 것같은 작품
그림갈 원작은 소설인데 국내정발이 4권까지밖에 안됬더군요. 빠른 정발을 기원합니다.
성우들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파티원에 대한 갈등을 성우들이 잘 표현했다고 느꼈습니다. 수채화 같은 배경도 보기 좋았고요. 코볼트가 외외로 귀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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