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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은근히 커플임을 암시하여 우구당의 분노를 터뜨리는 고단수의 심법....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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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행사뒤의 일정이 더 중요한것 같은데.
옷 얇게 입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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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님..우구당의 표적이 안되게 조심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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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는 우구당 강호 말살 지계의 일환으로
[우구당을 위한 교양강좌]를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저의 충정을 아는 우구당원들이 저를 대상으로 삼지는 않을 것
같군요.

오히려 귀국하여 번개를 갖기로 한 몽환님이 유력한 대상으로
떠오르지 않나 싶습니다.

유리님만 따라가면 거취가 폭로되니까여...^^
몽환님, 조심하세여....(아, 보구는 시픈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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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구당원들은 잡초와 같아서 뽑고 또 뽑아도 제거하기 힘들텐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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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어떻게든 냈으면 하는데.. 쩝.. 마음대로 되지 않는군요..
흠..그 날 가봐야 겠네요..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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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연인들이 존재하는한 솔로들 역시 존재하는법...
글고 신독님 저와의 친분을 생각하여 대충넘어가지만...
그런식으로 신독님의 그녀(아마도 와이프되시는 분?)
을 강조하면.........제 돌발행동이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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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하하하..
이렇게 순순히 빌어주는게 얼마만인지..
욕심을 버리니 눈이 뜨였습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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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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