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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2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4 09:40
    No. 1

    에...여우목도리 조양에게 메리 크리스마스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4 10:02
    No. 2

    유명세를 타시는거 같아염.
    술퍼맨님,그간 목도리라고는 없었응께,
    이번엔 진짜루 잼있게 노세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2.12.24 10:04
    No. 3

    여러분들의 열화와?같은 성원에 힘입어 잼나게 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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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16
    No. 4

    요기부터 귀도에 대한 의견?을 모아서 댓글을 달아봅시다. 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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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17
    No. 5

    번풍은 쌍수도를 쓰는 넘인데 키도 크고 팔도 길어서 다섯자나
    되는 긴칼을 잘 쓰며 특히 왼손으로 등뒤의 칼집을 잡고 오른손으로
    뽑으면서 길게 내던지듯 베어가는 발도술이 일품이다. 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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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19
    No. 6

    두위는 그냥 청강도를 쓰는 넘인데 알게모르게 귀역에서 제일 칼을 잘쓰는 놈인 것 같다. 유옥령한테 당해서 칼이 부러지자 자존심을 세우려고 날부분만 모아 다시 칼을 만든다. 금속공학적인 견재에서는 조금 말이 되지 않지만 뭐 어쩔 수 없다. 주인공이어서 애정이 가지만 아직 무위가 그리 높지는 않다. 멋있기는 한데 내면의 고통이 잘 드러나지 않아 교감이 좀 어렵다. 반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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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22
    No. 7

    반천수는 역시 귀역의 매기자로 화산명문 제자인데 사부의 딸과 거시기한 관계로 문파에서 축출된다. You, Fired! 파문이다. 근골이 모두 잘려서 폐인으로 살아가는데 불한당들한테 또 거시기를 당한다. 단전도 파괴되었으나 특이한 무공기연을 얻어 충전식 내공을 사용한 쾌검을 사용한다. 안타깝게도 절대고수의 반열에 오르지는 못할 것 같다. 아직까지는 두위패거리 중에서는 머리가 제일 좋고 침착한 놈이다. 이뻐서 귀반악이라는 별호가 있다. 멋있다기보다는 측은하고 안타깝다... 장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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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24
    No. 8

    장노대는 두위가 양가장에 은자 이백냥어치 일거리를 처리하고 왔을때 쉬하다가 맞아주는 귀역고참이다. 나이는 좀 많은데도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이다. 특이하게도 난전을 즐기는 편?이다. 집단 사이에 뛰어들어 도를 휘두르는 것이 특기하고는 한다. 무위가 높은 것은 아니겠지만 용맹한 사자같은 기개를 지녔다. 영락없는 칼잡이다. 뭐 나이먹은 만큼 노련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다음에 나올 장가구 보다는 낫다. 장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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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27
    No. 9

    장가구 역시 귀역의 인물이다. 비도의 달인 양사명이 귀역에 찾아왔을 때 맨처음 박도를 휘두르다 의자에 채이고 옆구리를 쥐어박힌 성급하고 미련한 캐릭터다. 일단 도부터 휘두르는...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이 참으로 용하다. 용감하기는 장비같다.
    제일 잘 할 수 있는 역할? 돌격대장...무조건 돌격이다. 장노대와의 무위비교가 불가능하지만 일류고수는 아닌듯 하다. 매기자이다 보니 그럭저럭 크지않은 사건만 떼거지로 몰려가서 처리하는 행동대원 같은 부류이다. 귀역의 잔류자로 구색을 맞추기 위한 듯한 캐릭터이다. 구수하기는 하지만 조직에 큰 도움이 안된다. 고집까지 쌔서 나중에 애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의리는 알아준다. 양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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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30
    No. 10

    양사명은 비도의 달인으로 특히나 소리없이 뒤따르는 묵비가 훨씬 무서운 놈이다. 역시 귀도나 반천수를 능가하지는 못하므로 일류의 반열에는 들 수 없다. 얼굴에 칼자국이 있어 녹록치 않은 일생을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귀역의 잔존인물중 가장 어린 청년이다. 처음에는 엑스세대이었으나 현재는 두위와 장가구의 의리에 많이 귀역냄새를 풍기게 되었다. 특히 군웅성행 직전에 마을에서 요양을 위해 남겨졌다. 꼭 따라올 것만 같은 놈이다. 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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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33
    No. 11

    팽호는 귀역을 탈출하여 가까스로 도착한 곳에서 천마신공을 익히고 몇달을 숨어지내고 나서 모습을 드러낸 두위가 주루의 어깨 노릇을 하던 장가구와 함께 어깨두목 노릇을 하고 있던 낭인무사다. 반천수와 마찬가지로 검을 쓰며 역시 쾌검의 소유자이다. 무척 차가운 인상으로 그려지나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이상하게도 두위의 매력에 벌써 빠져버린 것 같다. 물론 작가가 설명해 준 것은 아니지만....풍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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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37
    No. 12

    풍해산은 귀역 만금루의 이층에서 앵속만 태우던 노인네이다. 과거 군웅성의 세워지기전 가장 강력한 마존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별호는 구지신마. 손가락이 아홉개인데다가 별호에 신과 마가 있는 특이한 인물이다. 천마신공과 지옥마도를 두위에게 준 인물도 두위를 단순한 이용물로만 보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게 그릇이 작아 보이지는 않는다. 신비세력을 갖추고 두위의 군웅성행에서 생존다음에 찾아올 기연?은 아무래도 풍해산의 네번째 무공일 것 같다. 천마신공과 지옥마도에서 신마의 별호가 생긴 것이 아니라 그의 새로운 초인경지의 무공이 두위를 진정한 귀도의 반열에 오르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역시 암흑쌍수 동건유와 함께 은둔했을 것이다. 동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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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38
    No. 13

    동건유는 만금루주이다. 뚱뚱하게 변모했으나 일종의 역용술이었던 것 같다. 만금루가 불타고나서는 역시 과거의 암흑쌍수로 돌아온 듯하다. 강호제일 살수였다는 설명에서 그가 단순한 조연은 아닐 것이라 기대해 본다. 설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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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40
    No. 14

    설규화는 만금루에서 항상 풍해산의 곁에서 수발?을 들어주는 여인이다. 두위를 무척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며 군웅성의 이인자인 검신 진사후의 부하 하도욱이 반할 만큼 섹시한 여인이다. 은근하게 그냥 이쁘기만한 것이 아니라 무슨 천마소수 등이라도 익히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눈속에 해바라기라는 이름이 다소 이질감이 주는데 송진용님의 글에서 이름이 나오면 반드시 단역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채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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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42
    No. 15

    채영경은 두위의 아버지가 삼류무사로 문지기를 하던 흑룡보의 보주 열화신도 채군걸의 무남독녀 금지옥엽이다. 귀주로 시집가기 두달전 두위와 사랑을 나눈다. 두위의 첫사랑이다. 현재는 풍해산의 세력과 더불어 암중으로 힘을 키우는 반군웅성 세력의 주요인물인 듯하다. 대단한 무공수위를 지닌 듯 하다. 매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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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44
    No. 16

    매괴는 귀엽고 깜찍한 소녀이다. 두위가 마석산을 데리고 풍천강을 건너 흑룡보의 폐허를 방문했을 때 빙옥지를 시전하는 소저에게 안내한 시녀?이다. 귀여워서 마석산이 어쩔 줄을 모른다. 왜 나왔을까? 그건 모른다.... 마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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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47
    No. 17

    마석산은 청동거인을 연상할 정도로 거구에 도끼를 휘두르는 무지막지한 낭인이다. 귀역에서 제일 고수하고 할 수 있는 무리에 속하며 말을 심하게 더듬고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는 만금루가 불탄이후 잠시 출연하지 않고 있다. 무공을 닦고 있으리라. 두위를 비롯해서 주연급의 인물들은 모두 현재보다 여러배 이상 무공이 증진되어야만 독자에게 호쾌함을 줄 수 있으리라....채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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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50
    No. 18

    채군걸은 열화신도이며 선풍삼도라는 설명절기를 지닌 흑룡보주였다. 군웅성의 응징?으로 두위의 아버지 등과 최후를 마쳤으며...아니 두위가 본 적은 없다.... 아뭏든 최후전에 채영경을 귀주로 멀리 시집을 보냈으며 두위에게는 선풍삼도를 익히도록 육개월간 은거를 시켰다. 두위가 볼 때는 역시 아버지같은 사람이다. 그러니 군웅성이 원수같을 수밖에... 두 아버지를 잃었으니... 그 한이 겉으로 표현되지 않아서 두위의 군웅성에 대한 반감이 언뜻 자연스럽지 않아 보인다. 두위는 유옥령을 만나기 전에는 이 선풍삼도만들 사용했었다. 대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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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52
    No. 19

    대무광은 무존이라고 불리우며 군웅성의 창시자로 백명의 초인중 가장 강한 노인네이다. 현재도 군웅성의 전대와 후대의 알력을 알면서도 웃으면서 넘어간다. 심계가 깊은 무서운 노인네... 무공도 지독할 것이다. 오히려 이인자라는 검신 진사후가 훨씬 인간적일 것 같다. 진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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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54
    No. 20

    진사후는 군웅성의 이인자로 정의전주를 맡고 있으며 검신이라고 불리운다. 귀역을 방문했을 때 반천수가 검신에 대해 묘한 반감을 드러낸다. 백의검대를 두고 있으며 검대주로는 무정백검 하도욱이 있다. 풍해산과의 조우에서 뭔가 과거에 단순히 칼을 섞은 관계만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아직 사문같은 것은 언급이 안되었으니.... 하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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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0:57
    No. 21

    하도욱은 정의전주을 보필하는 백의검대의 대주로서 무정백검이라는 별호를 가지고 있다. 역시 아름다운 백검을 사용하며 귀역에서 반천수로 놀림을 당하고 이번에 번풍에게 가슴이 벌어지는 심한 도상을 입는다. 자존심이 강하고 흑백의 구분이 명료한 성정이 지나친 감은 있으나 충심을 지닌 자이다. 특히 검신 진사후에게는...
    군웅성의 창립정신에 꼭 부합되는 성정이다...한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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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4 11:13
    No. 22

    군데염..술퍼맨님..다시는 끝말잇기 같은거 하지 맙시다.. T_T
    머리가 깨지는거 같아염..
    아니면 1인당..2줄 이하로 짧게 쓰게 규칙을 정하던가..
    오늘도 공부를 한 느낌..암영님 미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2.12.24 11:37
    No. 23

    오랫동안 생각한건데..
    인자부터 이딴거 안해야겠따..흑흑흑..
    눈알튀나올라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몽화
    작성일
    02.12.24 12:01
    No. 24

    암영님의 글로...의욕상실....ㅡㅡ;;;;
    이런 내용은 집중에서 다뤄주세요~ㅠ.ㅠ

    괜히 껴들었다가 맥락이 끊길 거 같아서...감히 껴들수가 없었다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4 12:03
    No. 25

    다물어지지 않는 입...............~o~
    저것이 사람의 솜씨란 말인가..............쿠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4 13:47
    No. 26

    쿵쿵쿵쿵...가슴이 뛴다..
    술퍼맨님처럼 나도 누깔이 튀나올라 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4 14:00
    No. 27

    다같이 놀자 \"귀도\" 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14:55
    No. 28

    서러워말고 귀도를 보세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4 15:07
    No. 29

    용서할수 있을까..두위의 분노를..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몽화
    작성일
    02.12.24 16:16
    No. 30

    를....아자자님 이걸로 어케 이어여~ㅠ.ㅠ
    아~ ㅡㅡ;;;로 이어서 해도 될까낭~ 캬캬캬캬

    귀도 안그래도 궁금해서 한숨에 다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4 21:47
    No. 31

    다 읽었으면 칼질하세용...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36
    No. 32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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