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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2.12.23 16:50
    No. 1

    대단히 감상적이지만 저 또한 해보고 싶은 여행..아니 경험입니다..^^..

    저는 아직 겨울바다를 본 적이 없네요..-_-;;..

    언젠가 기회가 다으면 겨울바다의 애처롭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보러 가야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3 16:54
    No. 2

    열정이 식어버린 관조..............대신,
    열정을 바라보는 관조..............겠지요?

    \"귀도\"에 그 열정을 보여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3 17:07
    No. 3

    왜 이런 멜랑꼴리하고 쎈치한 멘트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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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3 17:08
    No. 4

    겨울바다 만큼은 채석강만한데가 없지요.
    옛날 젊은처자들을 유혹해서 채석강 검은 바위위를 팔장을 끼고 거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퍽!!!)
    지난달에 직원들과 변산반도에서 배타고 들어가 위도근처 무인도에서 물괴기를 잡았었지요.
    참으로 맛있게 회를 먹었었는데..ㅡㅡ;

    위글을 보니 진용님은 겨울바다의 정취에 흠뻑 취하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3 17:12
    No. 5

    아자자님의 과거 무용담은
    하나같이 뚝방류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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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3 17:14
    No. 6

    커험....!!
    이거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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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2.12.23 17:44
    No. 7

    해돋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해의 소원을 적은 종이를 태우면서 저 멀리 수평선 위로 떠 오르는 붉은 해의 이마를 보고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센 바람이 불고 파도가 마구 달려왔지만 사람들은 붉은 해에 박힌 눈을 거두지 않았지요.

    해가 그렇게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그렇게 한번 진 해는 다음 날 다시 떠 오르지만 우리가 흘려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요. 저는 왜 그때, 해를 보면서 그 평범한 이치를 생각 못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습관처럼 도지는 이 우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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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34
    No. 8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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