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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2.23 21:30
    No. 1

    헉. 정말 헉 이로군요...
    음.. 흐르는 님은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3 21:31
    No. 2

    흠...지는 북한산 만경대에서 일출 볼껀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르는물처럼...
    작성일
    02.12.23 21:51
    No. 3

    현재 12분이 읽으셨는데 신독님만이 도움이 되는(?) 리플을 남기신바...
    고무림에는 우구당이 득실득실(;;;) 거린다는 허무맹랑한 유언비어가 퍼질지도 모릅니다..(사실일지도..)
    고무림 회원들은 능력(?)있다라는 걸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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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정신외출중
    작성일
    02.12.23 22:05
    No. 4

    -_- 음....호프집, 노래방, 영화관....쿠울럭...;;;;;; 친구들과는 잘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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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2.12.23 22:06
    No. 5

    비나이다~~비나이다~~
    흐르는 님이~~크리스마스때
    꼬꾸라지시길!!!
    감기드시길!!!
    망가(?)지시길!!!
    으헙....우구당 형제들이여~~~
    흐르는 물처럼님을 우리의 3번째 공적으로 선포 하노라!!(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想
    작성일
    02.12.23 22:10
    No. 6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거라고 일기예보에서 말하더군요. 전 영화 본 후에 눈맞으면서 돌아다닐 겁니다.
    뭐, 같이 있는것 자체가 장소불문하고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2.23 22:11
    No. 7

    저도 이 대화에 끼어 보고 싶슴다...
    이게 본심..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2.12.23 22:21
    No. 8

    가장 유력한 곳!!

    ..............................
    ..............................................집..

    go home..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2.12.23 22:41
    No. 9

    저수지가 바라다 보이는...그것도 낚시꾼들의
    좌대가 많은 후미진 곳.

    낚시꾼들이 좌대에서 붕어를 낚고 있을 동안...
    저는 차안에서 함박눈을 구경하며 그녀의 마
    음을...

    잘만하면...혹시...박치기라도.... ???

    어디에라고라?

    잘 암시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3 22:46
    No. 10

    교회-----> 선물준다
    극장앞----> 잘하면 바람맞은애 하나 건진다.
    할인매장----> 특별 1분 땡치기때 한살림 준비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2.23 23:20
    No. 11

    만화방............에서 책을 본다........
    집에빌려 와서 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갈중달
    작성일
    02.12.24 00:23
    No. 12

    나는 비디오가게겸 책방에서 만화책하고 비디오하고 과자 잔뜩사서 집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mr*****
    작성일
    02.12.24 01:07
    No. 13

    1. 집
    2. 집
    3. 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4 07:28
    No. 14

    내 아를 봐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열혈
    작성일
    02.12.24 08:45
    No. 15

    음식점들 소개해 드립니다.

    팔레 드 고몽와 더 레스토랑 등이 있고
    신라나 워커힐의 레스토랑들이 전망이 좋지요...마는
    가격대들이 모두 만만치 않고,

    무난한 선택을 원하신다면 청담동 쪽의 잘나간다는 레스토랑들
    - 본 뽀스또, 일 치프리아니, 일피오레, 시즌스, 시안, 무비, 빠진을

    좀 색다른 선택을 원하신다면 인도음식점 \"달\"이나
    워커힐의 모로코풍 바 시로코입니다.

    아래는 다른분이 추천한 곳인데, 괜찮은 곳들입니다.

    더레스토랑 (The Restaurant)

    -낙엽이 있는 미술관-
    좋은 사람과 노랗게 쌓인 은행나무잎 위를 걷다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라도 한다면 더 이상 좋을 수는 없겠지요?
    더레스토랑은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경복궁 옆에 있는 흰색의 국제갤러리 건물 안에 있습니다. 1층은 카페, 2·3층은 레스토랑인데,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갤러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먼저 만나게 되는 미술품들은 마치 정신적 에피타이저인양 기분을 한층 UP시켜 줍니다.

    갤러리의 연장이라 할 만큼 어딘가 모르게 아티스틱한 식당의 실내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2층은 오픈된 주방이 같이 있어 재미스럽긴 하지만, 분위기는 차분한 3층이 조금 나아 보입니다.
    사계절이 다 좋지만, 특히 가을은 넓은 창문 밖으로 보이는 경복궁 돌담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예쁜 그림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은은한 조명이 돌담을 비추는 밤의 정경은 또 다른 그림이 됩니다. 하지만 창가의 자리를 잡으려면 예약은 필수라고 하는 군요.

    음식맛은 파스타류나 스테이크 모두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 파스타 정도의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이라, 차라리 셋트메뉴(점심 25000∼, 저녁 45000∼)를 시키는 것이 낫습니다. 음식 스타일은 독특한 면이 있지만, 다 먹고 나면 빈지갑을 보며 한번, 푸짐한 식사가 그리워서 또 한번, 눈물을 흘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문화적 허기와 신체적 허기가 함께 느껴질 때 가볼 만한 곳입니다.

    위치 : 소격동 (육군 수도병원에서 삼청동 방면) ☎ 735-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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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엔 (ON river station)

    -강물 위로 흐르는 섬-
    분위기를 얘기할 때 역시 강이나 호수, 바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엔 호수나 바다가 없으니 역시 전망좋은 한강변으로 가는 수 밖에요.
    ON은 한강변에서 드물게 전망과 격조와 맛을 어느 정도 겸비한 수상 레스토랑입니다. 압구정동 한강 고수부지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구름다리를 건너면 이 ‘사랑의 유람선’ 같은 식당을 만나게 됩니다.

    제대로 식사를 하자면 2층의 레스토랑으로 가야하는데 스테이크 등 음식 맛은 무난한 편입니다. 강바람이 그립거나 부담없는 자리라면 3층의 오픈 라운지에서 맥주 한잔에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괜찮고, 비오는 날이나 강물을 아주 가까이 느끼고 싶은 날엔 1층의 칵테일바에 가서 강물에 몸을 실은 듯한 기분을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또 상대방이 시원한 성격이라면 3층의 오픈 테라스를, 깔끔하고 품격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2층의 레스토랑을, 어두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면 1층의 칵테일바가 좋을 듯 합니다.

    맛에 비해 비싼 느낌의 가격, 덜 세련된 서빙, 진입로의 차량정체, 가끔은 분위기와 동떨어진 음악, 그리고 처음보다 많이 품격을 잃은 모습이 실망을 주기도 하지만, 흐르는 강물과 멋진 야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 곳은 여전히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위치 : 신사동 (미성아파트 앞 고수부지) ☎ 3442-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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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더락 (On The Rock)

    -도심 속의 작은 정원-
    분위기도 놓치고 싶지 않지만, 양식류는 먹고 싶지 않을 때 온더락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중국집에서 분위기 잡는 건 좀 어울리지 않은 듯 싶지만, 온더락이라면 어느 정도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청담동에 위치한 온더락은 중국집 분위기로는 특이하게 입구에서부터 잘 가꾸어진 가정집 정원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좋은 집에 초대받은 느낌이랄까...

    실내 분위기는 특별할 것은 없지만, 중국집 향기를 느낄 수 없는 단정한 스타일인데, 테라스나 창 밖이 내다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잡으면 정원의 정말로 잘생긴 소나무를 바라볼 수 있어 색다른 운치가 있습니다.

    중국음식과 소나무는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창밖으로 마치 안개라도 피어오를 것 같은 녹색의 소나무 정원은 중식의 느끼한 기분을 맑게 해 주는 듯 합니다.
    운이 좋다면 가끔은 예기치 않게 지배인의 특별메뉴를 서비스 받을 수도 있고, 예약을 하고 특별한 날이라고 한마디하면 와인을 서비스해 주기도 합니다.
    퓨전이라고는 하지만 퓨전이라 느껴지지 않을 만큼 중국풍을 유지하고 있는 음식들은 대체로 손색없는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값은 조금 비싼 편.

    위치 : 청담동 (디자이너스클럽 뒤 고센 옆) ☎ 544-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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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안 (Xian)

    -메탈로 지어진 작은 궁전-
    주택가 한복판의 전망도 없는 식당에 무슨 분위기가 있을까만은, 시안은 나름대로의 독특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짙은 톤의 메탈릭한 건물은 외관부터 특이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입구를 들어 설 때면 중국의 지하궁전 입구를 들어가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

    1, 2층의 실내는 단정하고 모던한 스타일인데 1, 2층이 오픈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건물인데도 어딘지 모르게 웅장함이 느껴지고, 편하지는 않은데 오히려 그것이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특히 비라도 내리는 날에 2층에 앉으면, 긴 유리창을 통해 검은색 자갈이 깔려있는 바닥에 떨어지는 비를 바라보는 느낌이 특별합니다.
    시안의 다양한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동서양의 퓨전(한중일식과 프랑스식)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는 양식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새우요리나 얇은 스테이크 요리가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가격은 대체로 30000원선 입니다. 양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먹고 나면 좀 허전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요리의 모양새나 맛이 식당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비오는 날 빨간 장미를 딱 한송이만 들고 프로포즈를 하고 싶은 곳, 시안입니다.

    위치 : 청담동 (키네마 윗길) ☎ 512-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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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힐 (Pizza Hill)

    -하늘과 강물과 숲이 있는 언덕-
    너무 널리 알려진 곳이라 소개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분위기와 전망을 얘기하자면 도저히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피자힐 입니다.
    호텔 정문 쪽 말고 숲이 우거진 워커힐 아파트 뒷길(장신대 길)을 따라 피자힐 앞에 다다르면 마음은 벌써 서울을 멀리 떠나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그리고는 피자힐 언덕에 내려다보면 한강과 하늘과 연인을 한 가슴에 모두 안을 수 있지요.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굽어보다가 노을진 저녁을 지나 야경까지 바라보게 된다면 분위기와 전망으로 이보다 더한 곳이 서울에 있을까 싶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야외 테라스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는데 피자힐은 아차산 언덕에 따로 자리잡고 있어 호텔식당 같은 부담스런 느낌이 없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이곳 피자는 맛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스테이크나 세트메뉴 등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맛도 수준급인데다 호텔에 속한 식당치고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덜한 편이라는 점도 장점이지만, 저녁시간엔 자칫 한참을 순번을 들고 대기하고 있다가 먹어야 한다는 게 흠입니다.

    위치 : 광장동 (워커힐 호텔 후문쪽) ☎ 450-4699

    이밖에도 통나무 계단이 예쁜 아늑한 느낌의 남산의 비노로소, 사루비아 핀 정원에서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 화려한 강남의 야경이 멋진 라퓨타, 비오는 날 지붕의 창문으로 내리는 비를 볼 수 있는 푸치니, 은은한 촛불아래서 정말 맛있는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본뽀스토... 등등은 이런 저런 이유로 아쉽게도 순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태권브이
    작성일
    02.12.24 09:04
    No. 16

    먼저 어디 공연하는데 알아보고 같이 갔다.
    공연에서 나와 식사와 가볍게 한잔 할수 있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서 식사와 음주를 하고...
    다음은 심야극장을 같이 갔다...
    극장을 나와서 생맥주집을 찾아가 또 가볍게 한자...
    술도 조금 돼고 시간도 늦어으면
    성탄절 아침을 자기와 같이 보내고 싶다고 말하고
    앤과 함께 자려 갔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35
    No. 17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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