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나의 오류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답이 아닌 것을 고를 경우에는 정답을 몰라도 고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객관식의 경우 대부분 정답이 아닌 지문은 하나 정도 쉽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관식에 대하여는 오답을 적을 가능성에 대하여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렇다고 0점 받는다는 것이 아주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어마어마한 확률로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어쨋든 얼마정도의 답을 아는 사람인 경우 오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딴지일보의 기사에 백퍼센트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빵점을 맞을 정도로 뭔가를 모르는 사람이 두개중에 한개가 헷갈렸을 수 있을지요?
암튼 여전히 빵점...것도 여러 영역에서...
한 개의 아는 문제도 없이 전부 틀리기란 정말 힘든거죠...
물론 충분히 일어날 수는 있는 일이지요... 매주 복권당첨자가
생기듯이 말이지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