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칠정선인님도 류민님과 비슷한 분류기준을 갖고 계시네요.
보통 강호인들이 말하는 신무협이란.
90년대 중반 좌백님의 대도오를 필두로 나온 리얼리티를 강조한 일군의 무협을 말하죠.
그 전, 80년대에는 종이 박스에 담겨진 6권짜리 세로판 무협이 있었는데 이를 박스무협, 구무협이라 불렀답니다.
그런데, 묵향이후 강호의 어린 작가들이 퓨전을 시도하며 통신연재를 기반으로 한 무협이 나오기 시작했죠.
이제 구무협, 신무협의 구분이 뒤섞이기 시작합니다.
요즘 나오는 작가들의 무협을 신무협,
그 전 좌백님 세대의 무협까지를 구무협이라 보기두 하지요.
금강님은 이의 혼동을 막기 위해 1세대, 2세대, 3세대 무협으로
나눌 것을 제안하신 바 있는데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지요.
제 생각에는 이 분류가 강호의 혼란을 막을 좋은 기준이라 생각됩니다.
궁금하신 동도들은 무적에 가셔서 금강님의 글을 참조하세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