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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2.12.23 17:10
    No. 1

    아 잔디밭 산악회에서 한강정맥과 백두대간을 탈때 비를 마즈며
    산을 올라간 그때가 그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2.12.23 17:13
    No. 2

    난 비맞으며 동네 놀이터를 뛰어다닌적은 있습니다..


    뒤에 몽뎅이 들고 따라오시는 울 망구를 피하기 위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3 17:13
    No. 3

    네..ㅡㅡ
    비,눈,우박,서리,등등을 맞으며 산에 미친시절이 있었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3 17:14
    No. 4

    오....우구당의 최윤호님이 산돌이였다니....
    산사람은 보통 쏠로가 아닌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3 17:15
    No. 5

    아니, 아자자님도.....
    음........뚝방에만 가신게 아니었군여.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3 17:17
    No. 6

    산에서도 사건은 일어나죠...흐흐흐...것도 많이...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3 17:22
    No. 7

    저는 왜 맨날 설악산하고 지리산만 갔을까요? 다른 산은 기억이 전혀...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妖舌
    작성일
    02.12.23 17:26
    No. 8

    우중색경(雨中色景)이라...사고치기 딱 좋겠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素心
    작성일
    02.12.23 17:26
    No. 9

    흠. 산이라구요.......
    비를 맞으며 올라가다 문득 눈 아래 펼쳐지는 운해....

    이번 주에는 반드시 가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2.12.23 17:34
    No. 10

    저는 어렸을때(초등학교시절) 서울토박이에 서울에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지리보다 설악산 부근 지리를 더 잘알았더랬죠...
    서울에 종로, 동대문, 서대문, 남대문이 있는 건 몰라도...
    설악산 근방에 한계령, 미시령...등이 있는건 알았더라는...

    1주일이 멀다하고 설악산으로 놀러다니셨던 부모님의 힘이죠-_-
    금요일 밤 놀러갈 준비하고 토요일 학교갔다오자마자 서울 출발..
    그날 밤쯤 설악산 도착 다음날 대포항등을 들려 회를 먹거나 설악산 계곡에서 놀거나 근처 유명한 약수터도 갔다가 산도 구경하다 일욜저녁쯤 출발하여 새벽쯤 서울도착-_-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정력이라고 할 수 밖에...

    방학중에는 한 1주일에서 열흘쯤 날짜 잡고 전국을 순회했더랬습니다.

    주중에 1~2일은 서울 근교의 낚시터에서 지내고...쿨럭

    덕분에 어린시절 기억나는건 자연의 풍경밖에 없네요. 서울에서 자란 것 치고는...

    지금와서는 부모님께 감사한다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3 17:49
    No. 11

    오오...월영님두...고무림에 이제 봤더만 산꾼들이 무지 많네....
    무쟈게 반갑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2.12.23 17:56
    No. 12

    혼자서 설악산 구경간적이 있었네요. 이슬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지
    라 비닐 우비 하나 사서 쓰고 등산화도 아닌 운동화 신고 면티에 청
    바지 입고 돌아다녔습니다. 조그만 쌕에 초코파이하고 오렌지 쥬스
    강통 하나 사서 넣고 울산바위, 흔들바위, 선녀폭인가요? 그렇게 돌
    아다녔네요.
    등산로입구를 벗어나 조용한 계곡에 가서 발담그고 오기도 하고...
    여럿이 가는 즐거움도 있지만 혼자서 돌아다니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3 18:01
    No. 13

    오오...푸른이삭님이 홀로돌이....
    \"북한산 가는 길\"을 지은 박창규님이 그러셨져.

    홀로 산을 가는 즐거움을 아는 산꾼은 경지에 근접한 산꾼이다라구여...반갑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화일박스
    작성일
    02.12.23 18:42
    No. 14

    우중산행은 정말 많은 추억을 주지요,,

    낭만적인 추억도 많지만 생과사의 갈림길도 많지 않았나 하네요..

    그중에서 하나 지리산에서 태풍이 와서 하산하는데 보았던 뱀사골의 그 격류,,텐트,이불,버너,신발등등 모든것이 다 떠내려 가더군요,, 자연의 힘에 새삼스레 놀랐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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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3 19:41
    No. 15

    에구...4년 전인가...지리산이 물바다가 된 적이 있었죠.
    그 때 칠선계곡에 있었는데.....못 볼꺼 마니 봤지요....
    자연은 참 무섭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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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35
    No. 16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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