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산타가 실존했던 인물이기는 합니다만, 실제로는 가난했던 한 농가에서 딸의 시집에 들어가는 비용을 걱정하자 그 성인이 돈을 널어놓은 빨래감 주머니에 넣으면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뭐, 실존하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그는 이미 우리의 꿈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인물인데 말이지요. 실존하지 않는다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의 염원은 꿈을 불러오거든요. 우리 모두가 산타를 믿는다면 진짜 산타가 생겨날지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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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만보구 설봉님의 산타를 떠올렸습니다..... -.-;
난 송진용님을 떠올렸는데...ㅡㅡ
루돌프=이시대 최고의 영물. 한낱 금수주제에 하루에 지구를 한 바퀴 돌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경공을 사용하며 놀랍게도 심심하면 허공답보(!)를 사용한다. 거기다 머리위에 장엄하게 솟은 뿔은 대단한 영약으로, 일명 녹용환단이라 한다. 산타클로스=무림 최고의 고수.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협의지사이자, 아이들을 무척 좋아한다. 주로 쓰는 무공은 빙백신장(ㅡ,ㅡ;;) 북극무림의 실질적인 지배자이기도 하다.
요즘에 산타클로스를 믿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제 나이가 어린편이지만 유치원 다닐때는 친구들과 산타클로스에 대해 토론을 한 기억이 있네요^^;
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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