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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은 누구나 쓰도록 되어 있는 거죠.

고수분들이 글을 너무 잘 쓰셔서 주눅들을 필요가 없는겁니다.

그냥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쓰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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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
예기당당!
그런 글만 있어서 과연 좋을까요?
다 개성이 있는 거니까, 자신에 맞게 글이 올라가면 그걸로 최선인 겁니다.
난 칭찬만 하고 싶어.
그럼 그렇게 하면 됩니다.
남을 배려하는건 좋은건지만 남의 눈치를 보는건 주관과 관련이 되는거니 너무 신경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만 어떤 형식으로 감안하는지는 본인의 의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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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감상 이라는 기준치는 어느것도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그런걸로 고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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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나이, 취향에 따라
무척이나 다른 평가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허접이라고생각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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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둔저님이 허접이시면..
전...초허접입니까엽 ㅡ_ㅡ;;;;
그런생각하지마세엽~~~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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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 저처럼 아예 대놓고 금칠신공을 연마하는 놈도 있읍니다.
내공이 무척 고강한 사람이 금종조나 철포삼을 익힌 사람을 뭐라고
못하듯이 모두 개성이 있고 특색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fin님은 내공이 중요하다라고 하시는 것이고, 딴에는 초식이
중요하다고 대뜸 싸움이나 붙지 않을 지 걱정입니다.
두 세번 읽어 봤을 때는 조금 화도 날 정도로 예리한 말씀이었지만
결국은 고무림 잘되자는 말씀이고, 사실 감상/추천란에는 전부
외공만 익히고 있다면 내공파로서는 좀 보기가 그런 것이 맞겠지요?
금강님의 비평건도 능력만 되면 왜 안하겠읍니까만....

신춘문예공모전의 상업성 및 쥐덫...은 좀 심한 표현이었다...정도로
판단되는 군요...
공모하면 다 \'쥐\'가 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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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들이기 나름이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한 후기지수들은
나름대로 논검비무를 보면서 자기 자신에 맞게
내공을 성취할수있는 기회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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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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