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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큐...에케하는지 잊어버렷다...흐흐흐...
황당햇겟네요...^---^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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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 사람은 저처럼 수~운하게
생겨야 한다니까요.
백주대로를 어슬렁거려도 그 많은 사람들 중 누구 하나
제가 그런 믿지못할 일을 저지른 범인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이 없답니다.
제 천사 같은 얼굴과 부처님 같은 미소와 공자님 같은
표정을 보고 누가 바로 그 범인이라고 꿈에서인들 생각하겠습니까.
역쉬, 사람은 잘 생기고 봐야 해(흐뭇-).
예? 뭔 일을 저질렀냐고요?



설거지하다가 마누라가 아끼는 컵 하나 박살냈답니다.
재빨리 치우고 시치미 뚝 떼고는 있습니만....
무서버서 집에도 못 들어가고 이렇게 어슬렁 어슬렁
거리를 배회하고 있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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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진용님 얼른 들어가셔서 석고대죄하세요..
그리고 혼나시고....귀두 쓰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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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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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 은행 다시 가기 쪽팔리겠군요.
송진용님. 얼릉 자수하세요.
..근데..설겆이 앞으로 다신 안하려구 일부러 깬거 아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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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아자자님의 발언 19禁!!!..고무림의 여성동도들이 보면 뭐라하시겠씁니까!!
호화단의 단주께서...-_-;;(어느세 호화단임을 인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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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귀도의 두이를 말함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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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범과 접선할 때까지는 한동안 미행당할텐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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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옥님의 추리는 너무 무셔웡.....^---^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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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경험을 하셨네요. 마치 영화보는거 같아요 ( 구경하는 입장에선 ^^;)
그리고 컵 하나 깬거 가지구 기 죽지 마세요....
솔직히 설겆이 해주는 남자는 이쁨당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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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그런적 잇음.......ㅠ.ㅠ
유자차 한잔 얻어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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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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