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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그럴날이 있죠...

저도 판치기 하다가 걸려서...(그날 필 받아서 동전만 3000원 정도

있었는데...다 빼앗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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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가 뭡니까?
^^;
쌤이 뭔가 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그건 아하... 하고 알았는데...
콜라는 도무지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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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밑에도 많은 분들이 콜라가 뭔지 물어보더군요...
물론 아실분은 아시고요^^

선이 그어져 있으면 선에 약간 걸리면 사이다( 선에서 제일 먼 사람
이 돈 줍니다.) 선에 완전히 걸리면 콜라( 각자 돈줌 ) 선에 가까운
동전이 덜 가까운 동전에 뺨(손가락 길이)을 하면 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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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그어놓고 동전 던져서 가까이 가면 먹는 거라고 그러네요... 며칠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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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콜라는 땅바닥에 조그만 구멍을 파서 그 구멍을 향해 동전을 던져 구멍에 넣거나 가장 가까이 던진 사람이 던졌던 동전을 전부 다 먹는 게임인데요.. 약 4-5미터 사이를 두고 줄을 두개 그은 다음 한쪽 줄에 서서 반대편줄을 향해 동전을 던져서 하기도 합니다.
다음 차례로는 또 다시 반대편으로 하고요.

콜라의 제일 중요한 기술은 동전을 던져서 구르거나 튕기지 않게 하는거죠.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콜라로 재미본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짤짤이는 도사급인데... 예비군훈련가서 쏠쏠한 부수입이 있었던 추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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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에겐 정체불명의 게임인데 반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군여..
근데 뺐기셨다니
요즘 엽기적인 선생님들중에는 그런거 하는 애들 있으면 같이 껴서 하는 선생님들두 계시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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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교에도 그런 선생님이 한분 계셨죠.

허나 썩은 학교의 구식교육에 반하는 신식(??)교육을 하시다가

결국은 한학년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셨답니다...

젠장...그리고 그분 대신 온 작문 선생은...

기회만 있으면 후려쳐버리고 싶은 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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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동전따먹기\"로군요.
우리때는 벽에서 동전을 굴려서 따먹기, 동그라미 그려놓고 동전던지기 뭐 그렇게....
구슬로도 많이 했었는데 중,고등학교 때는 10원짜리 동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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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딱지로도 했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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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예비군 동원 들어가면 많이 합니다..^^
실력을 키워 놓으세요...^^
짭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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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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