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인생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겠죠.
가슴 아픈 얘기지만 얼마 전에 제 친구놈이 집에서 아무 이유없이 쓰러졌는데 병원에서 확인하니까 뇌출혈이라더군요.
술이나 담배 많이 하지도 않고 건강 생각해서 자전거로 한시간씩 출퇴근하는 녀석이었습니다.
요새는 이삼십대에 풍이 돌고 있다고도 하구요.
모쪼록 원하는 일 하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처음이라서 아직 모르는데 여기도 주당의 모임이 하나쯤 있을 법한데요. 주로 어디서들 모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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