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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2.12.17 10:17
    No. 1

    으음...친구라..저도 어서 그런 멋진친구를 얻어야 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2.12.17 10:18
    No. 2

    친구놈들과 내기해서 소주 한병 원샷을 하고

    그렇게 4병인가를 마시고...

    다음날 주화입마에 빠져 사경을 헤매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2.12.17 10:24
    No. 3

    전 술을 예찬을 하는 편임다...
    글타거..남들이 생각하는 그런 예찬이 아니고..
    술을 사랑?한다고 봐야하나?
    주는 술을 즐긴다는거죠..
    사회생활을 하면서..사적이던 공적이던 어느자리던
    빠지지 않은게 술이기 때문임다..
    난 술로 인하여 나쁜 기억은 하나도 없습니다..
    가벼운 술한잔은 서로간의 사회생활에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임다..
    무리한 음주는 몸버리고 돈 버리고..
    과다한 음주는 자제를 합시다...
    헙!!!!!
    내가 과연 이런글을 적을 자격이 될련가?
    ^-----^ㅣ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行雲流水 ▦
    작성일
    02.12.17 10:32
    No. 4

    친구와 함께 술 마시는것도 좋치만

    전 그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주위의 시끌시끌한 소리와 함께

    불판에 지글지글 익는 고기를 보며

    친구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리고 어릴적 순수했던(?) 시절로 되돌아가는 느낌.


    물론 그것 말고도 술과 함께면 서먹한 사이도 금세 어깨동무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죠. 다만 술 깨면 원상 복귀 되지만-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17 10:42
    No. 5

    흑...절 겨냥한 듯한 앞부분의 깍아내림과
    절 위로하는 듯한 마무리의 화합...

    이런 걸 우리 어르신네는 \"병주고 약준다\"고 합죠. ㅠㅠ

    사실을 말씀드리면 지가 진짜 술을 몬하는지라...

    엄청 주절대며 마시면 쇠주 1병에 꿈나라로 가고,
    용대운님 주인공들처럼 술을 마시면 반병이 한계임다. ㅠㅠ

    술을 먹고 왼쪽 머리가 둥둥 뛰면 \'삐~\'하는 신호지요.
    더이상 술을 먹지 않습니다.

    제 친구들은 제가 자기 시작하면 그냥 놔두고 1시간쯤 기다려주지요. 그 중간에 깨우면 필름 끊긴 상태에서 온갖 기행을 일삼느지라...ㅠㅠ

    하지만 조은 이와의 술자리는 무척 즐기지요.
    술을 마시는 것은 교감을 위해 곁들인 안주라 할까요?

    아직도 술자체의 맛을 모르는 불쌍한 신독.

    ps 리얼너굴님, 그 나이에 벌써 그정도로 마셔대다니,
    도대체 언제 그녈 만들겠소? ㅉㅉ
    술한잔 받으쇼. (어른(?)이 주는 술은 괜찮으니, 고무림 중견 동도열분...용서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17 11:06
    No. 6

    쓰다보니 아자자님 주화입마(酒禍入魔)에서 깨어 나셨나 모르겟네요...
    연세가 연세인지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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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7 11:11
    No. 7

    소주는 한병이 적당.. 그리고 맥주로 입가심을 하죠..^^
    한때 객기는 한때로... 날려 버리시길... 지금은 맥주 2000이면 배가 만빵... 언제 만씨씨 마셔 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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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17 11:49
    No. 8

    술에도 인생이 있죠
    기쁠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고
    많이 마실때도 있고 적게먹으면서 그분위기를 탈때도있고.
    문제는 고비고비를 넘기면서 자신의 주량도 알고
    술을 즐길수가 있는거죠.
    술잘마시는것을 과시하기 위하여 마실수도 있고(누구처럼..^ㅡㅡㅡ^ㅣ익...)
    한잔의 술을 마시면서 인생을 논할수도 있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흑저님 같이 소주한병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분위기가 좋으면 술이 술을 먹어서 주화입마에 빠질때가 있어 고민입니다..ㅡㅡ;;;
    하지만 술은 언제나 즐겁게 먹을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2.12.17 14:31
    No. 9

    별로 자주 마시는건 아니죠..가끔 아주 가아~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17 15:02
    No. 10

    술..전 술 알러지가 있어서 별로 술을 안마심다.
    어머님이 간경화로 돌아가셨지요.
    울집 사람들이 유전적으로 간이 나쁨다. -_-;;
    근데 전 술을 좋아합죠. ^^
    글구 술 안마셔도 무쟈게 잘논다는..
    술과는 상관이 없이 잘노는 무션 사람.
    또 하나.. 저는 안주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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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17 19:28
    No. 11

    진짜 무서븐 사람이었군...ㅡㅡ
    안주빨 죽이는 사람과는 자주 술먹죠...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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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02
    No. 12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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