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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녀를 찿다고 생각하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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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이런말 쓰시면 데이크신청을..커헉...
ㅎㅎ전 오늘 지나간 그녀를(?) 다시 만났답니다 ㅎㅎ
쓰리더군요^^;;;;;;;;;;
담배를 안피니 담배를 찾을 수는 없고 말이죠 ㅡ_ㅡ;;
흠...우울모드2가 됐나엽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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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쎄요... 괜히 그럴때가 있죠 사람은... 왠지 우울해 지는... 그럴땐 재밌는 책이라던지, 자기 최면을 걸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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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울함을 느낄때는 그냥 반발;하지 말고 받아들이는게 어떨까요?
저의 경우는 우울모드가 찾아 왔을때는 일단 그걸 한없이 느낍니다 그러다가 울수있을만한 것들을 찾거나 생각해서 그냥 펑펑 울어버리지요..
그럼 그전보단 속이 나아지더군요..
음... 제가 특별케이스 라던가 그런거라면 이건 비추천 방법이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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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우울 하시다니.. 그냥 고무림서 회포를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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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쳇방에서 그 우울함을 날려버리시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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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챗방가면 더 우울해질걸요...
잠수방가서 뭐 하겠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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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제가 다시 한번 단식을 하는수 밖엔 없군요. -_-
그러면 행운유수님이 신이 나셔서 음식 사진들을 마구 올리시면서
어케야 녹목이를 골리나 머리를 굴리시겠지. ^^

행운유수님, 힘내세요.
여기 일케 님의 팬들이 있잖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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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다들 고맙습니다.^^ 꾸벅 _(_ _)_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네요.^^;

아자자님 쥬신님 검마님 이반님 몽검제님 그리고 녹목님

고마워요.^^

사람은 사람들 속에 있어야 가장 사람답다는걸

새삼 깨닫는군요.

덧. 녹목님 이번에 단식하시면 초호화 스페셜 코스로

모시겠습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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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논검란에서 폭주 모드 중이었기엔 행운유수님의 우울을
몰랐네여. ㅠㅠ
뒷북이지만, 우울증 치료엔 산이 좋답니다.
가까운 산으로 가서 자연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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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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