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나라 애니는 기획력 부족입니다. 그림이나 cg 기술등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지만
기획전문가가 없어서 그 기술력을 살리지 못하고 있지요. 많은 외국작품을 하청받아서 만든것을
보면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것을 알수 있지요.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도 국내작품과 외국작품이
차이가 나는 것은 기획력의 부족입니다. 칼라사용과 스토리 진행, 캐릭터 성격 등에서 전문성이
부족하니 어설퍼 보이는 것이지요.
어떤 애니들은 스토리는 원작에 힘입어서 탄탄한데 반해 제작비 절감때문인지 그림체나 칼라가
어색한 것도 많더군요.
같은 조건이라면 애니 한편 제작비용이 같은 시간의 드라마 제작비용보다 8배가량 더 들어
간다고 합니다. 기왕만드는거 철저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제작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소장하고 싶을 정도의 애니가 나올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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