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등학교때 .. 그림 잘그리는 친구가 있었죠..
특히 여자그림을 한번에 그려내는 쏨씨라니...
천재..라는 단어를 각인시켜준 친구였죠..
저도 미술 하나는 잘했던 기억이..
대부분 에이 플러스... 에이 마이너스 한개인가 있네요..
미술 점수만 톱이었던 기억이...
뎃생이 제일 자신 있고 물감을 쓰는 것은 자신 없더군요..
저희 아버님이 물감을 쓰는데는 귀재입니다.. 물론 뎃생도...
가끔 볼펜으로 끄적이는 그림을 보면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미술에도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미술을 잘한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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