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상하신 한백거사님도 그렇고 그걸 기억해내신 다라나님도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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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거사님의 닉에 왜 거사가 붙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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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백거사님께 개장 장로 자리를 권유했더니(정보분석 기관인 \'토끼바\'의 주인자리) 자긴 \'엽끼바\'의 장이라면서 고사하시더군요. ㅡ.ㅡ;;
앞으로 세시간동안은 한백거사 찾지도 말고 부르지도말고 언급하지도 마시기들 바랍니다. 저 무척 바쁜 일이 있습니다. 흐흐흐흐 (생사현관 타통하는 중 이라서요....) 건드리면 주화입마에 빠집니다.
아직도 길은 머네!
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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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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