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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6 [秀]
    작성일
    16.04.03 14:54
    No. 1

    주인공의 성별이 남자이건 여자이건 그런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독자분들은 주인공의 성별에 따라서 읽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뭐, 전 꾸준히 제가 쓰고 싶은 방향으로 쓸 예정이지만요..
    물론 현재 조금씩 연재중인건 여자 주인공이 맞긴 하지만.. 다른 묵혀두는 글은 되게 애매하긴 하죠.. 아아- 성별에 상관없이 글을 봐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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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4.03 14:56
    No. 2

    양성체이니 중성적인 느낌으로하죠 @.@
    영원으로 가는 문의 주인공은 중성적이죠 @>@
    작중에서는 남성체이지만, 외전에서는 여성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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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치.유
    작성일
    16.04.03 14:56
    No. 3

    여성성이 강하다... 제 생각으로는 별로 신경 쓰고 싶지 않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경우에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어쨋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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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6.04.03 15:04
    No. 4

    참 이분법적인 관점이지요. 여성성과 남성성을 그렇게 자의적으로 나누고 판단한다는게요. 현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 양 극단 사이에 섞여진 회색영역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놓여져있는데 말이에요. 위축감 느끼실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자기소신을 지키는게 비교할 수 없을만큼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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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4.03 15:09
    No. 5

    전 이곳의 니즈만 생각하면, 남자에게 대들거나 순종하고 봉사하지 않는 여자란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다. 식으로 느껴지기도 해서 종종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아직 이곳 생활이 길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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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03 15:50
    No. 6

    이 동네 성차별은... 하... 같은 남자지만, 차별성 행동하는 사람보면 죽창 꽂아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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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쩌런
    작성일
    16.04.03 17:53
    No. 7

    문피아. 문피아가 무슨 야설만 올라오는 소설이면 저같은 여성독자가 들어올리도 없고 여성캐릭터가 바보 병신으로 나와도 상관할 이유가 없죠. 그런데 문피아의 많은 독자들은 문피아를 '그나마 나은 장르문학 사이트'로 평가하고 있기에 여성독자가 속이 상하는 겁니다.
    성공한 주인공에게 그냥 갑자기 미녀가 와서 뽀뽀를 하고 가는 것-
    하... ㅋㅋㅋ
    요즘 현대 판타지물이 그렇듯 현실의 반대적인 모습이라고 봅니다. 현실에서 성공이 어려우늬꽈 쉽게 성공하는 스토리가 먹히듯... 괜찮아요. 그런거 같이 읽지 맙시다...
    작년에 한해에 남편, 남친에게 맞아죽은 여자가 92명인가 93명인가라고 하죠...? 거기에 대한 책임은 모두 조금씩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에게도 책임 있어요. 여자를 물건취급하는 소설을 여자도 읽어주는 식으로 성차별을 '외면'한 책임이요.
    우씨... 괜히 흥분해서 조금 쪽팔립니다. ㅋㅋ 하지만 작가님 힘내세요ㅠ 자 저도 여주소설 읽으러 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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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달편
    작성일
    16.04.03 19:17
    No. 8

    저도 여주 소설 쓰기 시작했는데 조회수/선작/추천/댓글 전부 포기하고 씁니다 ㅋ
    저만 재밌어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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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4.03 19:58
    No. 9

    댓글들이.. 다들 여주 소설을 연재하는 꿈과 희망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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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6.04.03 21:52
    No. 10

    크리스탈로드 나 외과의사 엘리제를 보면 여주 소설도 재밌습니다만
    양쪽남주가 거의 동일한 차도남 느낌으로 여자주인공에 대한 공감대
    부족보단 남주캐릭터들이 희한하게 이해가 안되는 전형적인 츤데레라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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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4.03 22:04
    No. 11

    양우생 같은 이름있는 작가의 작품을 참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해당 작가는 남자이긴 하지만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는 무협 소설을 상당수 썼습니다.

    대표적으로 광협천교마녀라는 글이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대략 어떤 식이냐면...

    봉래마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지만 대비되는 두 남자 주인공이 사실상 주인공과 버금가는 비중으로 등장하고 활약을 합니다. 물론 봉래마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봉래마녀가 주인공이고 분량도 가장 많긴 하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덕만이가 원톱 주인공이지만 비중으로 보면 비담과 다른 주연급이 꽤 여럿 있었죠.

    이런식으로 여성주인공을 다룬다면 별 문제 없지 않나 싶네요.

    또한 아예 요즘 트랜드인 현대판타지에 여성 관점에서 접근하는것도 나름 신선하죠. 회귀한 여자 주인공이 활약하는 검사로 활약하는 소설이 등장하면 여서옥자들을 끌어 당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글만 잘쓴다면 저라면 보겠습니다.

    전에 강철신검님의 안드로메다라는 작품을 재밌게 본적이 있는데, 이런 작품의 주인공은 여자여도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남자들은 로맨스 중심이거나 너무 주인공이 물렁하면 잘 안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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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베체르
    작성일
    16.04.03 23:14
    No. 12

    예전에 중학교 때 아린 이야기를 읽다가 포기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왠지 몰입을 못해서 결국 포기했죠.
    저 같은 경우는 그런 경험 때문인지 여주인공 소설에 손이 잘 안 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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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라라.
    작성일
    16.04.04 10:56
    No. 13

    음 전 그것보다 전생 기억을 갖고 있는 주인공이 지나치게 유아틱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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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코넬
    작성일
    16.04.13 18:40
    No. 14

    가끔씩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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