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드라마가 아니라 군대가 양념으로 들어간 연애 드라마라 생각하면 속이 편합니다...판타지 소설 속의 엘프들이 남자들의 악세서리나 노리개 취급 받는 거랑 어느 정도 일맥상통 한다고 봐요 ㅠㅠ 그냥 로망의 충족하는 수단일 뿐이지요. 군대도 엘프도...너무 깊이 파고들면 기분만 다운되니, 그냥 그런갑다 해버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예쁘게 환상을 깨 줄 웹툰 뷰티풀 군바리를 보여주시면 되겠네요... 전 태후는 안 봤네요. 송중기 꺅꺅도 아니고... 워낙에 코드가 안 맞아서; 주로 어린 층의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전 그 설정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나던데 남자분들은 오죽할까 싶다는... 뭐, 판타지 로맨스 이계물이니까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