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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대부분의 트랜스젠더가 어떤일을 하고 사는지 안다면 아마.. 그렇게 하는게 나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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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어떻게 보냐는 견해의 차이가 아닐까요?

여성을 유아 생산의 가능 여부로 판단한다면 트랜스 젠더나 불임여성은 여성이 아니겠죠.

자신이 여성이다라는 인식이 여성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라면 젠더를 바꾸지 않은 사람도 여성일 수 있을 거구요.

사회가 여성으로 인정해야 여성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여성이 아니겠지요.

저는 국가나 사회가 개인의 자유를 통제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그들이 여성이길 바란다면 여성으로 인정해주는 관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그 똘레랑스 정신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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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도 참 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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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리수같은 트랜스분들을 이해할려고 하고,

그들도 나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나와 사귀게 되는 사람이라면...

거부감이 일것 같은...

그래서..

내 자신에게 화가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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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날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적으로 분명 남성임에 오는 성적 혐오감일 수 있죠..
그것도 자연스러운 겁니다.. 욕할 수 없고 자책할 필요도 없죠..
성도 취향인겁니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말입니다...
조금 위로가 될지...
저는 그들 스스로가 이반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슬펐습니다..
이반이라는 말 자체가 뿐만이 아닌 그들의 생각이라 여겨 졌기 때문입니다.. 소외받는 자로서.. 멸시와 성의 자신감 상실등등...

결국 그들은 자신 스스로가 선택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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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애자도 있는데요 뭘.
인정해줘야 한다고 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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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성을 유아 생산의 가능 여부로 판단한다면 트랜스 젠더나 불임여성은 여성이 아니겠죠.


라는 말은 좀 그렇네요...

원래 여성분들 중에서도 이런 저런병이나 선천적인걸로 유아생산을 할 수 없는 분들이 많죠.
그런 논리로 따지자면 아마 많은 분들이 화낼껍니다.

다시말해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여성은 여성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니...말을 수정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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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젠더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생식능력을 포기하는 겁니다..
아직까지 의학 기술이 거기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불임여성은 당연히 여성입니다... (유전자 특성상)
여기서 논의 되는 것은 트랜스에 국한 된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성이 된 트랜스 젠더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렇게 이해하시길...

오해의 소지가 없는 .. (유전자에 관한 것을 빼고 그리고 위에 얘기가 나온 생식능력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오해 없기를..)

여자.. 여성.. 그리고 남자.. 남성..의 기준이 뭘까 생각해 봅니다..
여기서 성자는 생식이 가능한 사람에게 붙여주는 겁니다..
성인이라함은 생식가능한 신체가된 남녀를 말함입니다..
그리고 깊게들어가 유전자 구조가 남성과 여성을 나눕니다.

트랜스는 남자 여자는 될 수 있어도 남성 여성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그것은 그들이 자초한 성의 불구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남성 여성으로 부를 수는 없지요.. 여기에서 자연의 법칙이 성립될 수 밖에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생식능력도 없고 유전자 적으로는 반대의 성인 경우죠..쩝..모순..

그래서 그들에게 남자의 앞자리1번을 여자에게 앞자리2번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여성과 남성으로 분류할 때는 역시 유전자의 분류에 맡겨야죠.. 그러니까.. 지금의 주민등록으로는 그들을 표현할 방법은 앞자리 1번 2번 밖에는 없죠... 이런 일이 가능해 진 것은 의학이 발달한 현대에 들어섭니다..

원론적으로 깊게 얘기하자면 무수한 얘기가 오가야 겠지요..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생물학적인 것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신독님의 분류는 한가지만을 놓고 본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오류는 있다고 봅니다.. 불임여성은 빠져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인정된다고 여성이 되는 것은 아니죠...생물학적인 근거니까.. 여기서 성은 관념으로는 통제 할 수 없는 가장 근간이 되는 남성 여성의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다만 남자 여자의 호칭을 받을 자격만 주어지는 겁니다..

이해가 되셔나 모르것네요...월영님...일영이 되는 그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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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었군요. ㅠㅠ 반성합니다. T T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남성과 여성이란 성의 규정은 결국 개인의 문제이므로 왈가왈부를 따질 수 없는 거라는 거였는데...

설마 월영님과 흑저사랑님이 저를 여성을.
생산의 수단으로 보는 천박한 인간으로 볼 수 있는 단초가
제 글에 있을 줄이야...

하아. 역시 글이란 어렵습니다.
제가 봐도 그런 식의 독법이 가능한 글이니...T T

제 댓글 보고 불쾌하셨을 분들을 위해 지우는 것이 마땅하나
흐름의 이해를 위해 그냥 놔둡니다.

귀가 다 화끈거리네요. 부끄럽슴당.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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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길은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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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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